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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유혹서 벗어나기 (엡 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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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생활에 있어서 행함이란 구원을 받기 위한 조건이 아닙 니다. 그러나 이미 구원받았기 때문에 구원받은 사람답게 행할 의무가 있 는 것입니다. 구원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받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전 도하고, 영생을 얻었기 때문에 더 열심히 기도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 기 때문에 더 훌륭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 에베소서 4장에는 우 리가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 그 모범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째로, 에베소서 4장2절에서 3절을 보면 [모든 겸손과 온유로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했습니다. 온유라 함은 자기 자신을 길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 마음을 길들이고 겸비하게 되어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서로 인내하고 용납해서 하나되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마귀는 나뉘 게 하여도 성령은 하나되게 하십니다. 둘째로, 이단과 사신에 요동하지 말 아야 합니다. 에베소서 4장14절 에는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 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보좌에 앉은 사람은 좌우로 요동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이단과 사설에 현혹되어 하나님의 자녀된 위치를 상실하 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외에는 구원얻을 만한 다른 이름 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십니 다. 이러므로 우리는 이단 사설에 요동치 않는 믿음을 가져야겠습니다.

셋째로, 옛 사람을 벗어 버리라고 했습니다. 에베소서 4장22절에서 24절 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이제는 자녀답게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좇아 살던 옛 사람을 벗어 버려야만 합니다. 옛 사람 은 거짓과 분노와 도적질과 추한 말과 탐욕입니다. 거짓의 아비는 마귀입 니다. 분노는 우리를 패망하게 합니다. 추한 말은 덕을 세울 수가 없습니 다. 그리고 탐욕과 도적질은 우상숭배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사람은 이와같은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모든 일에 착하고 모든 일에 선하 며 모범이 되는 생활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기도:저희를 구원해주시고 새 사람이 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 다. 저희 가족이 구원받은 성도로 성결하게 살아가 믿음의 행함을 보이게 하옵소서. 가난한 이웃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항 상 감사하며 살게 하옵시고 사랑을 베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성결한 가족이 되기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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