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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랑으로 이해 (요일 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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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언제나 이해를 통하여 사랑이 넘치게 됩니다. 하나님께 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게 하신 것은 능력이 없어, 무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신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신다면 이 세상 사람 들을 순식간에 회개시킬 수 있습니다.

가령 하나님께서 회개하지 않으면 죽게 되는 절박한 환경속에 이 세상 사 람들을 몰아넣고 (회개하라)고 하신다면 회개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입 니다. 그러나 이때의 회개는 자의가 아닌 억지이기 때문에 마음이 녹아지 고 깨어진 상태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위대한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께 서 가장 비참한 인간처럼 양 손과 양 발에 대못으로 박히시고 십자가에 달 리셨습니다. 피와 땀을 흘리면서 [내가 목마르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 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아버지여 저희를 구하여 주옵소서. 자 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하셨으니 얼마나 비극적입니까.

예수님께서 억지로 우리를 회개시키시려고 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이해하시며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박 히셨습니다.

이러므로 죄로 인하여 넝마같은 인생인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면 죄가 용서함을 받습니다. 그러면 마음 속에 사랑이 용솟음쳐 (주 여, 제가 여기 있나이다. 저는 죄짐밖에 걸머진 것이 없습니다. 죄와 함께 저 자신을 드리오니 받아줍소서)하게 됩니다.

오늘날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바칠 사람이 전 세계에 몇 백만 , 아니 몇 천만이 되는 까닭은 협박과 공갈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용 서와 이해가 사람의 마음 속에 사랑을 솟아나게 변화시켜 주기 때문입니 다.

(이해)의 옥토에서만이 (변화)의 나무가 무성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자녀는 부모를, 기성세대는 젊은세대를, 젊은세대는 기 성세대를 서로가 모두 그리스도적 사랑을 기준으로 생활을 이해할때 풍성 한 사랑과 변화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기도: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기까지 저희를 사랑해주신 하나님 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하나님께 사랑을 받았으니 그 사랑을 이웃에 나 누어주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감사하며 기뻐하고 기도하는 가족이 되게 하여 주옵시고 진리로 허리띠를 동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사회를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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