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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평안과 확신 (시 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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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이 일의 주권자가 될 수 없습니 다. 따라서 인간이 일을 전적으로 짊어지고 고통당하는 것은 매우 비극적 인 일이요, 잘못된 일입니다. 그러면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성도는 하나 님 앞에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첫째로, 인간중심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란 무엇입니까 회개란 자신이 주체가 되어 인생을 주관하겠다는 태도를 버리고 우주의 주체이신 하나님을 마음중심에 모시는 것을 말합니다. 참으로 인간이 가치있고 복된 삶을 살려면 인본주의를 철저히 버리고 신본주의로 돌아서야 합니다. 인본 주의를 버리는 것, 이것이 회개입니다. 진정한 회개, 근본적인 회개는 주 체에 대한 인식을 (인간중심)에서 (하나님중심 )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야 합니다. 본문은 [네 짐을 여호 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 니하시리로 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시라면 그 하나님께 다 맡겨야지, 말로만 [하나님께서는 주관자이십니다]라고 하 면서 자신이 일 을 끌어안고 있다면 이 얼마나 비극적인 일입니까

인생의 책임과 권한이 주께 있으니 작은 일에서부터 큰일까지 다 맡기고 그 뜻대로 순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은총을 받 아누릴 수 있습니다.

셋째로,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짐을 맡아주신 분은 천지와 만물을 창조 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자녀인 우리에게 어찌 선한 결과를 주지 아니하시겠습니까. 이러므로 하나님께 일단 맡겼으면 눈 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 을지라도 책임져 주실 것을 믿고 믿음의 행진을 해야 합니다.

넷째로, 순종해야 합니다. 피주체자는 주체자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십계명을 지키라] 이 말씀을 순종해야 합니다. [주일성 수하고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라][복음을 증거하고 거룩한 생활을 하라][이 웃을 사랑하고 빛과 소금으로 살아라] 이 말씀을 순종해야 합니다.

다섯째로,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체가 되셔서 우리의 생활을 돌 봐주시며 영생의 길까지 이끌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감사는 우리로하여금 신본주의를 더욱 공고히 하게 합니다. 이렇게 할때 참된 평안과 확신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맡김으로 감사하지 않는 사 람은 스스로 일의 주체가 되기 때문에 애쓰고 땀흘려야 합니다. 이 얼마나 고달픈 일입니까 혹시 이렇게 고달픈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인생 의 일의 주체는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 철저히 맡기고 그저 감사하며 사십시다. 그러면 진정한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도:가정의 주인이신 하나님. 저희가 하나님께 맡기고 순종함으로 참 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 니다. 아멘.

통성기도:감사하는 생활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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