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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수직적인 해담 (시 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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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2장9절은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 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 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따라서 우리가 예비된 하나님의 은총을 받으려면 먼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해야 합니 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믿지도 않고 그 뜻을 순종하지 도 않는다면 이는 가식적인 사랑으로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랑을 받아주지 도 아니하실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고 하늘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 님께서 예비하신 은총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우리가 예비된 은총을 체험하려면 해답을 구할 때 (수평 적인 해답)이 아닌 (수직적인 해답)을 구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 은 수평적인 삶을 살 뿐만 아니라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때도 수평적인 차원에서 찾 습니다. 그러나 수평적인 곳에는 절망밖에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진정한 해답은 인간이나 환경에 있지 않습니다. 인간의 역사와 생사화복 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문제에 직면해 사면 이 꽉 막혔을 때 위로 길이 있음을 분명히 믿고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성경은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 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가족은 문제를 당했을 때 어디에서 해답을 구합니까. 사람입니까, 환경입니까. 하나님께서는 해답을 예비해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러므로 성도는 오직 하나님께만 구해야 합니다. 문제의 해답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나아가서 우리가 예비된 은총을 체험하려면 믿음으로 구해야 합니다. 야 고보서 1장6절과 7절은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 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 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고 말씀하셨 습니다.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에 대해 회의를 품는 사람, 하나님의 권능을 막연하거나 추상적인 개 념으로밖에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예비된 은총을 받아 누릴 수 없습니 다. 오직 하나님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 구체적으로 나타날 것을 확실히 믿 고 구하는 사람만이 예비된 은총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기도:은혜의 하나님 저희가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나날이 새로워져 이웃 을 변화시키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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