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이웃사랑 실천 (마 06:33)

첨부 1


우리에게 있어서 근원적인 것은 영혼의 문제입니다. 인간은 일시적 인 육신의 장막을 벗는 날 영원한 삶을 살든지 영원한 형벌의 삶을 살든지 합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했는가에 달 려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주와 함께 영생하지 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서 영원히 형벌을 받게 됩니 다. 이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중생한 성도는 얼마나 축복받은 존재 인지 모릅니다.

어떤 사람은 윤리적도덕적인 삶을 살면 천국에서 영생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큰 착각입니다. 로마서3장23절은 [모든 사람이 죄 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누구를 불문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에 관해 단호한 결정을 내려 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다고 해서 신앙의 완성을 이룬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신앙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그의 나라를 구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의 나라는 하늘나라입 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대속의 은총을 통해 이땅에 하늘나라를 세우셨습니다. 이러므로 하늘나라를 구하려면 십자가 안에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세상 적인 나, 이기적인 나, 인본주의적인 나, 자아중심적인 나를 죽이고 예수 중심적인 나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탐욕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기독교 신앙을 갖습니다. 이런 신앙은 참된 신앙이 아닙니다.

또한 그의 의란 하나님의 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바 의로 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십계명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또 한 새 계명인 (이웃사랑)도 철저히 지켜야 하며 언어, 심사, 행위에 있어 서 거룩한 열매를 나타내야 합니다. 이처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은 신앙인이 당연히 실행해야 할 삶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성도가 이렇게 살면 (이 모든것)을 부수적으로 더하여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신앙인은 세상 사람들이 체험할 수 없는 은총의 세계에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이 세계는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한 세계 입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라고 무조건 이 세계에서 축복을 누리는 것은 아 닙니다. 십자가 안에서 철저히 자아를 깨뜨린 신앙인, 그의 나라의 의를 구하는 신앙인이 이런 천국의 보상을 받는 것입니다.

기도:사랑의 주님, 저희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살아갈 수 있 도록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청소년을 위해 주기도문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