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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나의 하나님 (레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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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주님의 뜻대로 사는 자를 기뻐하고 그에게 축복해 줍니다. 우리가 주님의 뜻을 잘 발견하여 그의 뜻에 순종하려면 먼저 하나님과 나 사이는 어떤 관계이며 그 분의 성품은 어떤가를 잘 알아야 합니다. 오늘 읽은 레위기 11장45절과 46절은 이에대하여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첫째로, 이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이 바로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에 의지하여 하나님을 믿 고는 있지만 그 하나님이 바로 자신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확신하지 못하 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목사의 하나님, 어느 장로의 하나님, 어느 권사의 하나님, 어느 교회의 하나님 등으로는 알고 있으면서 바로 나 의 하나님이라는 신앙심이 너무나 약합니다. 그래서 기도를 해도 남보다 응답이 잘 안되는 것 같고 하나님이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사랑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되시는 하나님은 바로 개개인의 하나님이 됩니니다.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서 나를 지켜 준 다면 얼마나 든든하겠습니까

둘째로, 하나님은 거룩한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세상 의 모든 것은 다 변하지만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거룩하고 불변하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능한 분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할 수가 있습 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단 한가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거짓입니 다. 하나님은 거룩하고 신실하기 때문에 거짓을 행할 수가 없는 분입니다. 성경 말라기 3장6절을 보면 [나 여호와는 변 역치 아니하나니--]라는 말씀 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하면 꼭 지키는 거룩한 분입니다. 그 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없이 믿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하나님은 우리 자신이 거룩해지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어둠과 빛은 교제할 수 없으며 선과 악은 공존할 수가 없습니다. 참새는 참새들끼 리 모이고 오리는 오리끼리 모이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교제하 기를 원하는 사람은 죄인이어서는 아니됩니다. 그 자신이 거룩해져야만 하 나님과 교제할 수가 있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먼저 하나님께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죄 씻음을 받아 중생해야 합니 다. 하나님은 중생하는 사람에게만 의롭다고 칭해주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죄짓지 않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려고 끊임없는 노력 을 해야 합니다.

우리 가족은 하나님이 바로 나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믿음 을 지키는 가운데 성결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기도:거룩한 하나님, 저희 가족이 하나님을 믿는 가운데 성결하게 살 수 있도록 늘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통성기도: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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