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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라 (요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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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생활과 문 사이에는 불가분의 관계가 있습니다. 인생의 문이 활 짝 열리고 나아갈 길이 환히 보이면 즐거워 노래를 부르지만 그 문이 닫히 고 절망의 벽에 부딪치면 갈 길을 몰라 방황하고 허덕 이며 괴로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늘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닫힌 문)을 보고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20절은 [볼지 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 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쪽 문을 닫으시면 또 다른 문을 열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가족은 이것을 믿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며 굳센 믿음을 유지해야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인생의 행복을 얻기 위해 물질의 문, 명예의 문, 쾌 락의 문을 찾습니다. 그러나 이런 문에는 진정한 해결이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문을 찾고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하겠습니다.

모든 문이 닫혀 있어도 하나님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인생에 죽을 만한 결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살 수 있읍니다. 무수히 애를 써서 달래고 기도하자 조금 후에는 깨우쳐서 울면서 나더러(왜 기도하여 마음을 약하게 하느냐)고 했습니다. 그러나 얼마후 성령님이 그를 인도하셔서 예수님에게 로 돌아왔고 지금은 온 가족이 교회에 나오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 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땅이 꺼지는 것 같으며 삶의 모든 문이 다 닫히고 절망의 벽이 앞을 가로막는 것같은 경우를 당하기 한두 번이 아닐 것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화가인 휘슬러씨 는 청운의 꿈을 품고 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전심전력을 다 해 공부했지만 화학 점수에 낙제하 여 퇴학을 당했습니다. 그는 열등의식 으로 몸부림치다가 엔지니어가 되 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그는 손이 둔하고 서툴러 놀림을 당하다가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밥도 먹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는 간 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보낼 겸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러자 자기가 그림에 소질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 림은 날개돋힌 듯이 팔 려 유럽과 미국을 뒤흔드는 유명한 초상화가가 되 었던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문이 닫혀 절망에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 예수님이 우리의 열린 문이 되시는 것입니다 .

기도:양의 문이 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가 어떤 절망에 이르더 라도 예수님을 소망하며 믿음의 행진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예수 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국민의 안정을 책임지는 사람들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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