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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감사, 찬양은 성도의 표상 (시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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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인 인간이 감사하며 살기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감사드리는 자녀에게는 구원의 역사를 베풀어 주십니다. 그래서 성 경은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편 50:23)고 말씀하신 것 입니다.

인간은 타락한 이후 (불평의 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인 간의 불평은 타락의 극치입니다. 그 반면 감사와 찬양은 구원받은 백성들 의 표상입니다. 그러므로 타락한 상태에서 구원받은 백성들은 항상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드려 믿음의 고백을 하고 영광 돌리는 증명을 보여야 하 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역사로 4백30년 동안 종살이하던 애굽땅에서 나와 가나안으로 가는 도중, 조금만 어려운 일을 당해도 하나님을 바라보 지 않고 환경을 바라보며 하나님과 지도자 모세를 원망 했습니다. 하나님 께서는 이 원망에 대단히 본노하셨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 야에서 방황하다 죽게 하시고 오직 감사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인 자세를 취 했던 여호수아와 갈렙, 그리고 이스라엘 후손 들만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 게 해 주셨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위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예 비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대속의 은총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통해 용서와 의의 가나 안, 화해와 성령충만의 가나안, 마귀로부터의 해방과 치료의 가나안, 저주 의 속량과 복의 가나안, 천국의 영광과 소망의 가나안을 예비하셨습니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 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시편2 3:12)라고 찬 양했는데, 오늘날 우리에게 있어서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는 바로 예 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가 우리의 목장이요, 가나 안 땅입니다. 이곳 외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감사 찬양은 하늘문을 활짝 열어 놓게 합니다. 이 때문에 성도의 입술에 서는 감사찬양이 끊이지 말아야 합니다. 감사 찬양은 원망 불평을 해독 시키는 해독제가 됩니다. 늘 감사 찬양을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그 기쁨을 만민에게 전하는 성도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기도: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원망과 불평과 탄식을 버리고 온전히 주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날마다 새로운 심령으로 주의 뜻에 합당함으로 가나안의 복을 누리는 성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통성기도:주일의 구별된 삶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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