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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랑이 샘솟는 삶 (고전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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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삶의 참된 기쁨을 추구하며 삽니다. 그런데 하 나님을 믿지않는 사람들은 이 기쁨과 만족을 세속적인 성공과 성취에 두고 있지만 이와같은 것들은 일시적인 성취감과 기쁨을 가져 다줄뿐 영원한 것 은 아닙니다. 오직 영원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 했을 때에만 우리는 환경에 관계없는 참기쁨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오늘 사도바울 선생은 고 린도전서 13장 전체를 통하여 사랑의 가치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 자신에게서는 진정한 사 랑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죄를 짓고 불의하고 타락하여 철두철미 이기주의자가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사랑할수 있습니 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사 랑의 표현이 요한복음 3장16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 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니라]

(이처럼 사랑하사) 여기에서 우리는 비로소 사랑의 근원을 찾을 수가 있 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베푸시는 사랑입니다. 인간으로서는 도 무지 이해할수 없는 이 사랑을 알고 난 후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 며 그의 품에 안기면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우리 가운데 생 겨납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난 후에 우리는 사랑할 줄 알게 됩니다. 예수님 의 사랑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 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나라를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게 됩 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 산다. 나는 처자를 사랑하기 위해서 산 다. 내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서 힘껏 애쓰며 살아간다) 이러한 삶의 목표 를 가지고 사는 사람은 궁극적인 삶의 의미를 깨달은 사람 입니다. 이와같 은 사람은 참으로 시간의 흐름과 세대의 변천에 동요치 않는 기쁨을 가지 고 살 수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도 있고 또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어느 위치에 있든간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서 살고 있다면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척도가 중요할 뿐 세상의 척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세월이 흘 러가고 시대가 바뀌면 세상의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것이 되고 말기 때 문입니다.

기도:사랑의 주님. 저희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이웃을 사랑하 며 살수 있도록 늘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통성기도:농민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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