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고난의 십자가를 두려워말라 (마 17:24)

첨부 1


예수님께서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 치 아니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자기십자가)란 무엇일까요.

먼저 자기 십자가란 자기를 극복하는 생활을 말합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살면서 (주님의 길을 택할 것이냐, 육신의 길을 택할 것이냐)의 기로에 서 게 됩니다. 또한 (진실을 말할 것이냐, 거짓을 말할 것 이냐)하는 문제에 부닥칩니다.

그럴 때 주님의 길을 택하고, 진실을 말하며, 의롭고 거룩한 삶을 택하면 육은 죽고 영이 살아 하나님의 은총 속에 거하게 되는 것입 니다. 또한 자 기 십자가란 주님을 좇기 위해 자원해서 짊어지는 고난을 말합니다. 독일 의 알버트 슈바이처 박사는 신학박사요, 문학박사요, 음악 박사요, 의학박 사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편하게 잘 살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 나 그는 문명세계에서 평안하게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포기 하고 아프리 카 오지에 들어가 토인들을 돌보고 복음을 전하며 일생을 보냈습니다. 그 는 그리스도를 좇기 위해 자원해서 고난의 십자가를 짊 어졌던 것입니다.

끝으로, 자기 십자가란 주님 때문에 당하는 핍박을 말합니다. 자신의 문 제로 당하는 핍박이 아닌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당하는 핍박은 진정한 십 자가요, 하나님 앞에서 자랑해야 할 십자가입니다. 이런 자들에게 주님께 서는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와같이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 위해 고난의 십자가를 짊어지게 될 때는 조금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이런 십자가 뒤에는 반드시 하늘의 상급이 있 습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 아 강림하실 때 하나님께서 큰 상급을 주시며 찬란한 영광으로 감싸주실 것입니다.

기도: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십자가를 버려두 고 영화만을 좇으려 했음을 회개합니다. 진정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의 태 도를 가지며 의롭고 거룩한 삶을 살아나가게 하옵소서. 또한 예수로 인한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용기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 다. 아멘.

통성기도:고난중에 있는 이들을 위해 주기도문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