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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정직 성실 근면이 믿음의 토대 (요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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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란 무엇보다도 그 믿음을 활용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 되어야 합니다. 아무런 믿음의 토대도 없이 마냥 팔짱을 끼고 앉아서 [하나님이여 믿습니다]하고 기다린다면 결코 기도 응답을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 면 믿음의 토대를 마련키 위하여 우리가 인격속에 준비해야 할 몇가지 조 건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로,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인간이 거짓을 만 들어 낼 수는 있어도 그 거짓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는 없습니다. 일시적으 로는 거짓이 통하고 흥왕하는 것같이 보일지 몰라도 곧장 그 근본이 드러 나고 그 위에 지은 인간의 모든 창조가 무너져 버린다는 사실에 대해 사람 들은 눈이 어두워져 있습니다. 이러므로 정직을 생활신조로 삼아 믿음이 하나님이 역사할 수있는 토대가 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둘째로, 하나님 앞에 성실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맡은 일의 크고 작음을 따져 큰 일이라면 좋아하고 작은 일이라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는데 하 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에 얼마만큼 충실하고 성실하는 지를 보십니다.

성경 마태복음 5장41절에 보면,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의 무를 초월한 성실성이 있어야 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임무만을 다하면 그것이 곧바로 성실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성경은 임무만을 이행하는 것이 참성실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부지런해야 합니다. 성경에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는 것은 먹 을 것을 찾아 부지런히 여기 저기 날아다니는 새를 말한 것입니다. 이러므 로 사람도 부지런히 일을 해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됨을 의미합니다.

넷째로, 삶의 밝은 면을 강조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들의 삶에는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있습니다. 태양이 찬란하게 비취어도 역시 처마밑 은 그늘이 지고 나무 밑이나 다리 밑은 그늘이 집니다. 찬란한 태양을 외 면하고 그늘만 찾아가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그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늘을 외면하고, 태양을 찾아가는 사람은 언제나 태양을 소유할 수 있습니 다. 인생에 있어서도 이와 같습니다. 절망적이고 부정적인 어두운 면만 바 라보며 사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슬픔과 고통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소 망적이고 긍정적인 밝은 면을 바라보며 사 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행복과 기쁨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기도:살아계신 하나님. 저희와 늘 함께 하시오니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 하나님앞에서 신실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 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선교사들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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