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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나와 이웃 잘되려면 예의지켜야 (딤후 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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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것은 예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의 범절 을 저버린 사람은 동물과 다를 바 없습니다. 예의 범절은 인간의 질서이니 다. 이 질서를 이탈하고 행복하게 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부모 자식간에도 예의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가 족중 손윗 사람과 손아랫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먼저 부모를 공경하는 가운데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인간 사회 속에도 예의 범절이 있 습니다. 선생과 제자, 선배와 후배, 상사와 부하, 동료와 동료, 이웃과 이 웃에 대해 예의를 지키는 사회가 행복하고 질서있는 사회가 됩니다. 얼마 전 제자들이 스승에게 밀가루 계란 세례를 퍼부었다가 이 사회에서 얼마나 지탄을 받았습니까.

우리는 예의를 회복하고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3장5 절에서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은 그 무엇보다 예의 회복 입니다. 예의가 붕괴된 사회에는 희망과 행복과 기쁨이 있을 수 없습니다. 성경은 종말적인 사회 현상으로 예의 범절의 실종을 들고 있습니다. 디모 데후서 3장1절에서 5절은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 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 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 주위에는 최소 한도의 예의 범절조차도 지키지 아니하고 이 웃을 무심하며 강퍅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처음에 흥왕하는 것 같지만 후에 반드시 (베인 채소)처럼 시들어 버립니다. 왜냐 하면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질서를 해치는 사람들이요, 하나님께서는 이 런 사람들을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질서와 법도를 지키는데 참 자유와 행복이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창조 질서를 회복해야 합니다.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성경의 가르침대로 사는 사람이 창조 질서를 회복한 사람입니다. 그 다음 우리는 공동체를 존 중하여 예의 범절을 지켜야 합니다. 그것이 (내)가 잘되고 (이웃)이 잘 되 는 비결입니다.

기도:사랑의 주님, 저희가 이 사회에서 예의 바르게 살아 하나님께 영 광 돌리고 전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늘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친절한 사회를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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