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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순종하고 섬기면 은혜 받는다 (창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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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에 우리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게 된 은혜를 찬 양합니다. 우리 가족이 오늘 모여서 무엇을 해야 하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 야 하나에 대해 본문은 분명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늘 예 배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야곱 은 당시에 세겜에 8년을 머물러 있었으며 또 그가 벧엘에서 행한 서원(창 세기 28:20-22)을 아직 이행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세겜에 거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 거주하다가 큰 환난 을 당했습니다.

야곱은 그 집안식구들을 모두 불러 모은 다음 벧엘로 올라가서 제단을 쌓 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회개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첫째로 이방신상을 버리고, 둘째로 자신을 정결케 하며, 셋째로 의복을 바꿀 것을 명령했던 것입니다. 벧엘은 야곱의 생에 있어서 하나의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그가 벧엘로 돌아간다는 것은 신앙을 새롭게 함과 더 불어 뜨거웠던 하나님에 대한 옛사랑을 회복함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낙망 되는 일을 만날 때에 예전에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셨던 사건이나 체험을 되찾는 것은 참으로 필요한 일입니다. 야곱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결단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의이 결심을 보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야 곱은 아들들이 저지른 죄로 인해 그 사면 고을 사람들의 원한을 불러 일으 켜 쫓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 뜻대로 살기로 결심한 야곱을 축복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추적을 막아주시고 야곱 족속이 축복의 땅에 편히 돌아가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전에 야곱에게 약속하셨던 말씀을 새롭게 되새겨 주셨 습니다.

야곱의 이름이 이스라엘로 바뀌어진지는 이미 오래전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는 여기에서 그 이름을 다시 갱신시켜 주셨던 것입니다.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고 이스라엘이라 부르리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야곱이 앞으로 도 계속해서 승리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주신 것과 마찬 가지였습니다.

따라서 우리 가족은 하나님을 섬기며 순종하며 사십시다. 그럴때 하나님 께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

기도:은혜의 주님. 저희가 늘 하나님을 섬기며 순종하면서 살 수 있도 록 늘 인도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하나님을 섬기며 살기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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