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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나누어 주면 되돌아 온다 (행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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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으신 사도행전 4장을 통해서 초대교회 성도들의 신앙 생활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님의 이름을 전한다는 이유로 유대 종교지도자에게 붙잡혀 감옥에 있을때 더욱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믿음의 표적이 그들 가운데 나타 나기를 예수님의 이 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기도한 결과로 그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 다. 그리고 그 힘은 초대교회의 특이한 생활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다르고 성격이 다르며 자란 환경이 다르고 믿기 전에는 서로가 낯 선 사람들이 많이 모였지만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만났을때 그들은 오래 전부터 사귄 사람들처럼 서로 친하게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재물을 자신의 것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재산을 버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그들은 자기 들이 가진 것으로 자신을 나타 내려고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물질이 풍족한 사람들은 열심히 모으려고만 하지 않고 부족한 사람 들에 게 기꺼이 나누어 주었습니다. 또한 자신이 궁색하면서도 다른 형제를 도 와주는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동되어 예수님을 위 하여 세상의 욕심을 버렸고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내어주 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우리의 것 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있습니까 물론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가 누리고 있는 모든 축복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베풀어 주신 것입니 다. 진실로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께로부 터 받은 것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리스도안에서 바로 이 점을 깨달 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로 부터 모든 것을 받았으니 이를 하나님을 위 해 써야 하며 이웃을 위하여 써야 한다는 청지기 사상이 있었습니다.

세상사람들은 나누어주기보다 꽉 쥐고 있어야 행복한 삶을 사는 줄로 생 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의 법칙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도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 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축복하여 주신 하나님의 모든것을 가지 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하 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축복의 통로로 여러분 개개인을 사용하기 를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필요로하는 이웃들에게 우리 는 계속해서 공급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럴때 여러분의 생활과 생애는 더욱더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기도:사랑의 주님. 저희가 주를 의지하여 날마다 새로운 삶을 살고 이 웃에 나누어 주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이웃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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