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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의 연단은 소망 이룬다 (롬 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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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믿음이라도 시련을 통하지 않은 믿음은 참 믿음이 되지 않습 니다. 믿음이 참 믿음이 되기 위해서는 시련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이 주시는 시련을 이기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린다는 것은 견딜수 없이 괴롭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내의 시간을 갖게 함으로써 성도 신앙 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반드시 시험해 보십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 앞에 서 믿음의 인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 로마서 4장19절에 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 고] 아브라함 부부가 매일 아침 일어나서 서로 바라보는 얼굴은 다 늙어서 주름살이 굵게 그어져 있는 얼굴이었습니다. 서로의 얼굴을 바라 볼때 그 들은 자식이 있게 될 것이라는 희망이 사라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자식을 주겠다고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 의 말씀을 붙잡고 아브라함과 사라가 아들을 얻을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 은 참으로 기막힌 믿음의 시련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는 절망적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기적의 하나님을 믿고 시련을 이겨냈습니다. 이와같은 믿음의 연단을 하나님께로 부터 받을 때 인내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와서 하나님 말 씀을 들을 때는 믿음이 생겼다가도 환경을 보고 절망할 때가 많습니다. 그 리고 그만 현실에 부딪쳐서 원망과 짜증과 불평과 탄식을 하고 맙니다. 그 러나 이와같은 시련을 이겨내야만 됩니다.

아브라함에게도 감각적인 시련에 눌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의심이 다가 왔습니다. 그러나 의심이 그의 마음에 다가올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함으로써 의심이 들어올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이 무사하게 이 믿음의 연단기간을 지나자 곧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믿 음 연단의 합격을 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아브라함에게는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기적이 쏟아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 어떤 믿음의 연단을 받고 있습니까 주님의 때를 바라보면 서 인내하십시다.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룹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가 어떠한 시련을 당해도 믿음을 갖고 인내하며 주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다. 아멘.

통성기도:교육자들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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