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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 영잡해야 (영의 눈)열려 (고후 0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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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이 세상을 보지 못한다는 것은 비극입니다. 겨울의 설경이나 봄의 아지랑이, 여름의 초목과 무지개, 가을의 오곡백과,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볼 수 없는 사람의 마음은 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 그러나 이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영의 눈이 멀어 영적 세계를 볼 수 없는 사람입니다. 육 신의 세계는 일시적이지만 영적 세계는 영원합니다. 이 때문에 진정으로 아름답고 가치있는 것은 영적 세계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후 인간은 영적으로 죽은 존재로 태어나고 따라서 영의 눈이 뜨이지 못한 비극적인 존재가 되었던 것입니다. 하늘 나라의 세 계와 진리의 말씀의 세계를 결코 볼 수 없는 이런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 해, 인간의 영의 눈을 개안시켜 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 다. 이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무엇보다 영적 광명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증거해야 합니다.

인위적인 노력으로는 결코 영안이 열리지 않습니다. 인간이 영적 개안을 체험하려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아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럴 때만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막혔던 죄악의 담이 무너짐으로 영생을 얻어 영의 눈을 뜰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 서 영의 눈을 뜬 사람만이 영원한 세계를 추구하며 가치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세상의 자랑을 추구 하는 사람은 어떤 화려한 환경가운 데 있다고 할지라도 인생의 가치를 소 유하지 못하고 (멸망하는 짐승 )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새로운 피조물이 될 때만이 가치있 는 존재가 됩니다. 주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열린 눈으로 세상을 보십시오. 참 가관 아닙니까. 그러나 영안으로 보면 인간이 얼마나 비참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죄책과 정죄의식으로 절망 에 처한 존재,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무의미한 존재, 아침 안개 시들어가는 풀과 같은 존 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영안이 열린 사람은 이런 깨달음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 가를 보게 되고 자신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을 보게 되며 하나님 께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예비하신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이 있 음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복음은 얼마나 위대한 광명인지 모릅니다. 이 복음 은 종교 이상이요, 철학 이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이 빛 을 온 천하에 증거하기를 원하십니다.

기도:어둠에서 건져 빛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새로운 피 조물로서 주님의 십자가를 보고 따르며 살게 하옵소서. 영의 눈을 이웃도 뜨게 하는 책무를 잘 감당하여 주님의 나라를 넓혀가는 저희 가 되게 하옵 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통성기도:물가의 안정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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