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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화평의 씨앗을 이웃에 뿌리자 (마 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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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는 죄와 분열과 살상을 하게 함으로써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분 리시켜 놓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보혈 을 통하여 우리에게 화해와 평화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 가에 못 박히셔서 몸을 찢기시고 피를 흘리심으로 모든 인류의 죄악을 청 산하셨습니다. 또한 십자가에서 죄를 멸하심으로써 하나님과 우리를 화해 와 평화의 관계로 회복시켰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것은 사람들로 하여 금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고 평화의 관계로 인도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 로 복음을 전하는 우리는 예수님과 더불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 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서 하나님과 사람 들을 화해하게 하고 평화를 가져오는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게을러서 복음 전하는 일을 소홀히 한다면 온 세계는 하나님과 원수 된 자리에 있고 다가 올 심판을 면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마귀가 역사하는 곳마다 분열이 시작되고 성령이 역사하는 곳마다 하나되 는 화해의 마당이 마련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리를 가깝게 하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함께 하는 사이)로 발전시켜 줍니다. 예수 그리스 도의 보혈은 미움과 분열을 박멸하고 모든 원수 된 것을 사라지게 하는 능 력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보배로운 피를 흘리심으로 하나님과 우리가 화목하 게 되고 우리와 이웃 그리고 세계를 화목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나아가 예 수님의 보혈이 우리를 심판에서 구원하시고 하나님과 영원한 화평속에 들 어가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가 화평할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처럼 이 웃간 에도 화평을 심을때 그 일이 바로 하나님의 일이요, 그 일을 통 해서 하나 님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화해와 화평은 하나님의 아들만이 가져올 수 있는 복입니다. 그러므로 예 수님을 믿는 우리가 가는 곳마다 화해와 화평의 씨앗을 심는다면 우리 자 신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는 곳마다 분열을 조장하고 파괴를 선동하며 미움을 심는 것은 마귀가 하는 일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하는 일이 아님을 명심해 야 할 것입니다.

기도:은혜의 주님. 저희가 화평의 도구로 이 땅에서 살아 하늘나라를 확장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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