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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불신자에게 새 삶 권면해야 (딤전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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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양은 천태만상입니다. 그러나 인생이란 정한 기간에 단 한번씩만 살아야 한다는 것은 공통된 점입니다. 하나님께 서 우리를 찾아오셔서 우리의 길을 돌이켜 회개하게 하신후 우리에게 살아 가는 목적을 분명히 주셨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회개하고 용서함을 받은 후에는 인격을 재창조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므 로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이 사야 선지자와 같이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라고 외치며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한없는 축복을 부어주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를 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 께서 소명을 주십니다. 이사야는 회개를 한 후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 은 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에 이사야는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대답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때 인생의 허무와 무의미, 절망은 휴지처럼 찢어지고 맙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모든 죄악은 예수님께서 흘리신 보혈로 다 씻김을 받고 우리의 영혼은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그리스도 안에서의 육체적 죽음은 하늘나라의 영원한 세계로 들어가는 아름다운 문으로 변화되고 만것입니다. 이러한 확고한 인 생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허무나 회의나 절망이 있을 수 없 습니다.

또한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목적을 확실히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인생 의 안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 인생을 체험하고 새 존재, 새 생명을 얻었으니 하나님의 사명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하실 때 우리 도 이사야처럼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하는 신앙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소명받은 우리는 이 세상과 불신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고 다가올 영광스런 하나님 나라를 소개하고 권면하는 일을 쉬지 말아야겠습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습 니다. 우리의 가족, 우리의 이웃, 우리가 속한 불신사회가 우리를 바라보 고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생의 등불을 비춰주지 않으면 그 사람들은 죽음과 절 망과 허무에 부닥쳐 죄악의 어둠에서 인생을 끝마치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사야가 하나님의 환상을 보고 힘을 얻고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의 종으로서 사명을 받아 그 당시의 암담한 시대에 하나님 의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했듯이 우리로 이 암담한 시대에 생명의 말씀을 전 하는 뜨거운 사명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사랑의 주님. 저희가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며 살 수 있도록 늘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통성기도: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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