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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의 핍박 두려워말라 (행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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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가 부흥할 무렵 첫 집사로 피택된 스데반 집사가 예수님의 이름을 전한다는 이유로 붙잡혀 공회앞에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비록 그는 죄수석에 서 있었지만 특별히 기쁘고 쾌활한 안색을 지니고 있 었을 뿐만 아니라 그를 박해하는 사람들 앞에서 어떤 두려움이나 노여움도 없었습니다. 이제 그는 예수님의 복음을 증거한다는 이유로 붙잡혀 순교의 직전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지금 이상으로 기뻤던 적이 이전에 전혀 없 었던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동요되지 않는 고요와 담대한 용기와 또한 부 드러움과 위엄이 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그의 얼굴 전체에 퍼져 있었습니 다. 그의 얼굴은 마치 천사와 같았습니다. 또한 그의 얼굴에는 밝은 광채 가 어리고 있었습니다.

스데반이 자기 얼굴이 빛난 것을 알았는지 몰랐는지에 대해서 기록된 바 는 없습니다. 그러나 공회 중에 앉은 모든 사람들은 스데반의 빛난 얼굴을 보았습니다. 성경은 이에 대하여 [공회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 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 은 너무 놀라 법정에 서 있는 스데반을 죄수석에 앉으라고 명하지도 못하 였습니다.

지혜와 거룩함이 스데반의 얼굴을 빛나게 하였던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 의 성령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불신자들에게 증거할 때 핍박이 다가옵니다. 그때 우리는 성령님을 의지해 야 합니다. 스데반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것도 지혜와 성령으로 담대히 말씀 을 증거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성령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지혜와 성령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가지고 나아가면 핍박하는 사람들이 놀 라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의 수고의 십자가와 눈물의 기도로 핍박하던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면 이 얼마나 하나님께 영광이 되겠습니까 누가복음 15장7절은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것 없는 의인 아흔 아 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다가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마십시다. 근심하지 마십시다. 주님께서 함께 계시며 필요한 지혜와 성령님의 말씀을 주실 것 입니다.

기도:은혜의 주님. 저희가 주의 은혜를 깨닫고 어떤 핍박이나 고난이 있어도 믿음으로 이겨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 다. 아멘.

통성기도: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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