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영원한 소망 (슥 01:3)

요즘은 희망을 잃은 시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정치 사회 경제등 에 있어 우리는 불안합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우리 앞날을 보더라도 불안 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때이기에 우리에게는 영원한 소망을 갈급해 합니 다. 우리에게 영원한 소망을 주실 분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요한계시 록 12장10절로 11절에는 [내가 또 들으니 하 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 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 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 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 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2천년전 하나님께서 비참한 정황에 처한 인간을 마귀의 종살 이에서 구원하기 위해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신 것입니 다. 성령으로 잉태하사 죄없이 태어나신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증거하신 후 죄인인 인류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속죄제물이 되셨습니 다. 인간이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고 마귀의 종이 된 것은 죄 때문이었습니 다.

그런데 죄인인 인간은 스스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인간을 위해 2천년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모든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심으로 인간의 원죄와 자범죄를 다 청산하셨던 것입 니다. 이러므로 죄를 짓고 불의하며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 용서를 얻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게 되었다 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은 누구를 주인으로 섬기느냐에 따라 금세와 내 세의 삶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사람은 금세와 내세의 삶을 보장받습니다. 이때문에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일이 얼마 나 귀중한 일이지 모릅니다. 이보다 위대한 신분의 변화는 없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는 것, 이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큰 소망이 됩니 다.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질 때 어떤 환경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힘차게 살 아갈 수 있습니다. 주인이, 아버지가 만왕의 왕이시요, 구원자 이신데 우 리가 누구를 두려워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된 우리는 이 소망과 기 쁨으로 가치있게 살아가십시다.

기도: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가족 의 소망이시고 구원자이신데 저희가 세상만 바라보고 절망하고 불평할 때 가 있었습니다. 이제 저희 가족이 하나님을 소망하며 힘차게 살아가게 하 옵소서. 항상 감사하는 가족이 되게 하옵시고 가족이 서로 연합하여 이웃 에 사랑을 베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친지 복음화를 위해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