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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생 해치는 탐심 (눅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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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심은 인생을 해치는 무서운 독입니다. 오늘날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비극적인 현상을 보면 모두 탐심에서 비롯됩니다. 사람이 탐욕을 갖게 되면 모든 정상에서 빗나가게 되며 끝내는 하나님의 은총에서 빗나가 비극적인 결말을 맞습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1장15 절은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가족은 욕심을 벗어버리고 항상 겸손한 마음, 가난한 마음을 갖고 주님과 이웃을 섬겨야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가족이 청산해야 할 것은 하 나님의 주권을 탐해 인본주의로 살고 하나님 없이도 할 수 있다는 이런 마 음입니다. 우리 가족은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서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피 조물이 창조주의 주권을 탐하면 심판을 받습니다.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 가 그랬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는 사람을 위해 해함과 상함이 없는 낙원,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으로 하여금 그곳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에덴 동산에는 사람을 이롭게 하는 온갖 과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 님께서 처음 사람에게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말 씀하셨습니다. 선악을 아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상징합니 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 을 하나님이 아심 이니라]고 한 뱀의 말을 듣고 탐심에 사로잡혀 그만 그 나무의 실과를 따 먹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영혼이 죽고 육신이 흙으로 돌아가는 심 판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타락으로 이 땅엔 저주의 가시와 엉겅퀴가 나는 비극 이 생겼습니다. 이러므로 아담과 하와의 후손인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나 죄를 짓고 살며 저주 속에서 비참하게 사는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성경 은 이와 같이 인간의 역사 처음부터 욕심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낳는가 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욕심은 갈라지게 합니다. 사람의 마음에 욕심이 생기면 수직적이고 수평 적인 관계를 파괴합니다. 욕심은 친구와 친구 사이를 갈라 놓으며, 스승과 제자, 이웃과 이웃, 사회와 사회, 국가와 국가를 갈라 놓습니다. 누구든지 욕심을 품게 되면 행복과 멀어지게 됩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욕심이 들어 올 때 성령에 의지해서 강력하게 쫓아내야 합니다. 욕심이 없는 가난한 마음에 천국이 임합니다. 주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 가족은 성령에 의지해 욕심을 버리고 베풀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기도:저희 가정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가 말씀과 성령 으로 항상 심령을 새롭게 하여 욕심없이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탐욕이 가득한 이 세대를 본받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섬기고 이 웃에 베풀며 살게 하옵시고 자족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 립니다. 아멘.

통성기도:교육자들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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