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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평안과 기쁨 (잠 2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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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과 손잡고 동행하는 일보다 기쁘고 복된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손을 잡을 때 두려움이 사라지 고 평안이 솟구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기 원한다면 먼저 회개함으로써 모든 죄악을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청산받고 회개에 합당 한 열매를 맺어야 하며 탐심을 버리고 겸비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 을 철저하게 따르고 기도를 통해 모든 짐을 맡겨야 합니다. 그럴때 하나님 의 복이 평안과 함께 임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평안을 얻은 사 람은 삶이 짜증나지 않습니다. 인생의 발걸음도 가볍고 잠자리도 아늑합니 다. 날마다 새로운 소망이 생기고 고난의 풍랑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해지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런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다른 무엇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부귀와 영화와 권 력을 가지고도 평안함 없이 사는 사람을 불쌍한 눈으로 봅니다 . 세속을 쫓아 허둥대는 사람들을 어리석게 봅니다. 평안을 소유한 사람은 눈에 보 이는 가치관을 추구하지 않고 영원한 가치관을 추구합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손에 모든 것을 맡기며 힘차게 하늘나라를 향해 행진 합니다. 성도가 이 확신을 가지고 나가면 희한한 일이 생깁니다. 엉켜있 던 문제가 풀리고 마음의 문을 닫고 있던 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열며, 생 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나타납니다. 환난이 변해 복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십자가 사건을 앞둔 예수님께서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하시면서 [평안 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 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 워하지도 말라]고 강조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맡아주시기 원하십니다. 창조주시요, 구원자 이신 예수님께서 맡아주신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사람들은 은행에 돈을 맡기고도 든든해 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능력을 은행에 비할 수 있겠습니까. 은행에 돈을 맡기고도 든든하거늘 하물며 만왕의 왕에게 우리 의 문제를 맡길 때 어찌 평안과 기쁨이 솟아나지 않겠습니까. 시편 37편5 절에서 6절은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고 하셨으 며 베드로전서 5장7절은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 희를 권고하심이니라]고 말씀하셨 습니다. 따라서 우리 가족은 하나님께 맡기는 가운데 순종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기도:저희와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하나님께 맡기며 살지 못하고 염려와 근심에 짓눌려 살 때가 있었습니다. 또한 하 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 탐욕을 갖고 살 때가 있었습니다. 이 시간 저희 가족의 모든 짐을 맡아주시고 항상 주의 뜻을 따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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