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천국과 지옥 (시 25:12-14)

첨부 1


인간은 지음을 받을 때 불멸의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천지는 말씀으로 지었으나 인간을 말씀으로 지었다는 기 록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사람을 빚되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 로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生靈)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인간이란 그 영혼이 육체라는 옷을 입고 사는 존재입니다. 이러므로 인간 의 육체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은 결코 사라질 수가 없습니다. 그 렇기 때문에 우리 사람들은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천국에 살든지, 아니 면 하나님으로부터 쫓겨나 영원히 지옥에 살든지 둘중에 하나를 택할 수밖 에 없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은 죽음에 대해 대단히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들은 사람이 죽으면 없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 다. 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모든 기능이 마비되지만 영혼은 살아 천국에 가 든지 지옥에 가든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이치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지상에 살아 계실 적에 육체의 죽음은 영적인 세계의 진입이라 는 것을 분명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와같은 교훈은 나사로와 부자에 관 한 예수님의 말씀에서 분명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부자는 날마다 호 의호식하고 마음껏 즐기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 부잣집 대문밖에는 이 집에서 나오는 찌꺼기로 연명하는 거지 나사로가 있었습니다. 비록 부잣집 문전에서 구걸하는 나사로이지만 그는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며 소망을 가진 사람이 었습니다.

세월이 지나 나사로도 죽고 부자도 죽었습니다. 그런데 나사로는 낙원에 들어가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으나 부자는 음부(음부)로 내려갔습니다. 음 부에서 고통을 받던 부자가 아브라함과 나사로를 보고 아브라함에게 [나사 로를 보내어 손가락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해 주소서]하고 부탁 을 했습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그렇게 할 수 없 다는 말을 듣자 이번에는 지상에 있는 형제들을 음부에 오지 않도록 해 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인 간이 죽는 것으로 끝장이 난다면 음부에 내려간 부자가 어떻게 가족걱정을 했겠습니까

인간은 장막집인 육체를 벗어 버려도 영원히 존재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족은 93년에도 영원의 세계를 소망하며 세상에서 더욱 귀하고 가치있게 보 내야 하겠습니다.

기도:저희에게 영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세상 욕심 을 갖고 하늘나라에 무관심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 시간 회개합니다. 저 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영생을 얻은 존재로 이 땅에서 가치있고 의미있는 삶을 보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주기도문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