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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회개하는 삶 (시 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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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 를 가로막는 담이 됩니다. 또한 죄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시킵니다. 형제 사이를 이간시키고 부모와 자식 사이를 이간시키며 이웃과 이웃 사이 를 갈라 놓습니다. 또한 죄는 개인의 인격적인 분열을 가져옵니다. 죄로 말미암아 정상적인 정신으로는 할 수 없는 잘못을 범하며 정신분열증에까 지 걸리게 됩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는 하나님 앞에 저지른 모든 죄악 을 회개하고 우리 자신을 쪼개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회개할때 하나님 께서는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회개할때 그 죄 를 당신 앞에서 등뒤로 돌리시고 동이 서에서 먼 것처럼 멀리 사라지게 하 시고 우리를 받아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용서를 구하는 사람에게 무궁한 사랑으로 받아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십니다.

우리는 거울에서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죄를 깨달을 수 있는 거울이 성경에도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출애굽기 20장에 기록된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은 우리 영혼을 비춰주는 거울이어서 무엇이 우리에 게 죄가 되는지 알게해 줍니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섬겼다면 지금 곧 회개하 고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만 섬기도록 돌아서야 할 것입니다. 또 한 눈에 보이는 우상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을 만들었으면 회개 하여야 하겠습 니다. 또한 하나님의 이름을 걸어 맹세하거나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농 담하는 일도 회개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못 한 일도 회개하여야 하겠습니다. 또한 부모님에게 무관심하고 자녀에게 무 관심하여 서로 사랑이 메말랐던 관계도 회개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꼭 죽여야 살인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하나님 편에서 볼 때 에는 미워하는 것도 살인에 해당하는 죄가 됩니다. 또한 오늘과 같이 음란 한 시대에서는 시시때때로 우리 자신을 쪼개어서 회개하여야 할 것입니다. 도적질이라든지 남을 해하기 위해서 모함하는 일이라든지 혹은 이웃의 물 건이나 소유를 탐하는 죄를 범하였으면 하나님 앞에 내놓고 회개하여야 됩 니다.

이러므로 십계명이야말로 하나님 앞에 우리의 잘못을 깨달을 수 있는 거 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장 멀리 해야 될 일은 죄이며 가장 속히 해 야 할 일은 회개입니다. 따라서 올 한해 우리 가족은 항상 회개하는 정결 한 성도로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기도:저희를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하나님 앞 과 사람 앞에서 죄를 지으며 살 때가 있었습니다. 이 시간 회개하오니 저 희를 용서해 주시고 받아주옵소서. 회개하고 돌이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다. 아멘.

통성기도: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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