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고통을 이기는 지혜 (시 29:11)

첨부 1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서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불구하고 수 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욥도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고 탄식 했습니다. 사람 은 벌써 태어날 때부터 죄책의 무거운 짐, 허무와 무의미의 무거운 짐, 죽 음과 절망에 부딪쳐 산산조각으로 깨어질 수밖에 없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 고 태어납니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개인문제 가정문제 생활문제 자녀문제 사업문제 그밖에 여러가지 문제가 마치 소나기처럼 우리에게 쏟아집니다. 이와같이 크고 작은 문제에 짓눌려 사는 인생에게는 진실한 마음의 기쁨과 평안과 삶의 즐거움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문제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인생을 파괴하지는 않습니다. 문제가 다가올 때 해결해나갈 수 있는 힘이 없으면 이것이 우리의 인생을 파괴하고 고통과 절망을 갖다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여기에 대한 위대한 해답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결코 수고 하고 무거운 짐진 인생을 그대로 내버려두시지는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 서는 우리 인생들을 돕겠다는 적극적인 선언을 하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가 곁에 오면 될 수 있는대로 피 하여 도망치려고 합니다. 내가 출세하여 잘 먹고 잘 입을 때에는 일가친 척, 형제 이웃들도 다 환영하고 가까이 오지만 내가 실패와 낭패를 당하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세상에서 고난 당할때는 일가친척 친구들도 모 두 얼굴을 돌려버리고 맙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만 다 골라서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실까요 이 것은 예수님께서는 보통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오는 사람을 위하여 인생 일체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놓으셨습니다. 이러므로 여러분은 일은 우리의 것 이 아니라는 것을 마음 속에 깊이 인식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문 제를 우리가 해결하려고 애쓰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도 깊이 깨달아야 합니 다.

그런데 하나님을 밀어 젖히고 우리가 인생을 운전하려고 함으로 말미암아 개인문제 가정문제 생활문제 사업문제 자녀문제 인류역사의 문제가 엉망진 창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와같이 절망에 처하 고 혼돈에 처한 인생들을 바라보고 다시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예수님의 초청에 응하고 그의 품에 안기는 자는 주님께서 허락 해 주시는 참 안식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

기도:저희에게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가 살아가면 서 고통과 억압을 받습니다. 저희에게 영원하고도 참된 안식이 있어야 인 생을 가치있게 살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가족에게 평안을 주셔서 세상을 이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주기도문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