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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결한 삶 (시 31: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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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의롭다함을 입었습니다. 그러면 우 리가 의롭다함을 입은 것에 만족하고 무절제한 삶을 살아도 될까요. 아닙 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의롭다함을 받았은즉 그에 따른 열 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 열매란 바로 성결의 열매입니다. 성결이란 지속적 체험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고 의를 얻었다고 당장 여러분이 천사처 럼 고결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성도의 성결은 은혜와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입니다. 성도는 천국에 갈 때 까지 끊임없이 (바울의 갈등과 투쟁)을 갖습니다. 바울이 무엇이라고 고백 했습니까 그는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 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 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 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라고 고백했습니 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성도는 거룩하신 성령님을 모시고 있기 때문에 육체의 부패성과 끊임없는 갈등을 갖습니다. 육체의 부패성은 성도로 하여 금 거룩하게 살지 못하도록 훼방을 합니다. 이 때문에 성도는 육체의 부패 성과 무서운 투쟁을 벌입니다. 성도는 육체의 부패성과의 투쟁을 통해 이 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면서 점점 성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힘으로는 부패성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성도는 성 령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라 고 탄식한 후 곧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오늘날도 인간을 죄의 부패에서 해방시키는 것은 성령의 능력밖에 없습니 다. 이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성령의 충만을 받아 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의지할 때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부패성을 불 태워 주십니다. 어떤 죄성이 우리 가족을 괴롭힙니까 성령님을 의지하십 시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능히 그러한 것들을 이길 힘을 주십니다.

만일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향상된 삶을 살지 않고 육체의 부패성 을 계속 지니고 있다면 (부끄러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4장 15절은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리스도인들은 성결의 진보를 나타내야 합니다. 성결이 구원의 조건은 아닙 니다. 구원은 믿음으로만 얻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답게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올 한해 우리 가족은 성결한 삶을 살아 하나님께 영광돌려야 하겠습니다.

기도:저희를 용서하시고 의롭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 성령을 의지함으로써 모든 죄성을 이기고 성도로서 빛과 소금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이 구원받은 기쁨과 감격으로 성결하게 살아 하늘나라를 넓혀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 으로 기도드 립니다. 아멘.

통성기도:친지 복음화를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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