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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결한 생활 (신 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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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은 세상에 살지만 세상사람들과 구별된 존재입니다. 따라서 크리스천은 구별된 존재답게 살아야 합니다. 구별된 존재답게 살라는 말은 성결한 생활을 하라는 뜻입니다. 거룩하게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신 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용서 받고 새 사람이 된 존재입니다.

로마서12장2절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 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죄악이 관영 한 세상입니다. 이런 때 우리는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 풍속을 좇아 살아갈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성결하게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인간은 천차만별의 다른 성품을 갖고 이 세상에 태어납니다. 그런데 아담 의 자손인 인간은 부패와 탐욕의 종으로서의 성품을 갖고 있습니다. 그 때 문에 인간의 성품 그 바탕에는 미움과 분노와 시기, 질투등의 거룩치 못한 성품들이 깔려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셔들이 게 되면 거룩한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특권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죄는 악하고 추합니다. 생각이 더럽고 말이 더럽고 행동이 더러운 것이 죄입니다. 또한 죄는 분열을 조장합니다. 죄는 부부 사이를 갈라놓고, 부 모와 자녀 사이를 갈라놓으며, 이웃과 이웃 사이를 갈라놓고, 양심과 생각 을 하나님께로부터 갈라 놓습니다. 죄는 인간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 킵니다. 에스겔18장20절은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고 말씀하셨습니 다. 그 때문에 세례 요한이나 예수님께서 제일 처음에 외쳤던 메시지가 회 개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누구든지 죄를 회개하지 아니하고는 천국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떠한 죄라도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신다고 하셨 습니다. 요한1서1장9절은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이러므로 회개는 우리를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참여케 하는 길입니다. 만일 우리가 회개함으로 죄를 버리지 않으면 하나님께 버림을 받고 말것입 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세속적인 죄악을 그대로 지니고 회개하지 않으 면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하 여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 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 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한국 강산에는 일천만에 가까운 신자들이 있습니다. 이 신자들이 정말 빛이 요, 소금의 역할을 다 한다면 한국 사회는 놀라운 변화가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많은 신 자가 입술로만 [주여 주여]할 뿐 마음에는 하나님의 성품인 거룩함이 없이 하나님과 아주 먼 거리 에 있습니다.

진실로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를 씻어내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정결 함을 받으 며 성령을 통해 거룩함을 추구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과 말 과 행위에 있어서 거룩하고 참된 신자가 되어야 하겠습 니다.

기도:거룩하신 하나님. 저희가 하나님 앞에서 불의한 것이 있었습니 다. 이 시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거룩한 생활을 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하늘나라를 확장하기 원합니다. 그러나 저희 힘으로는 할 수 없사오니 성령께서 늘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통성기도:성결한 생활을 하기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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