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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두려움없는 사랑 (요일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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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들고 에덴 동산에 살게 하였을때 그곳 에는 두려움이라는 그림자가 없었습니다. 오직 밝음만이 있었습니다.

밝음 가운데 믿음 소망 사랑이 꽉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마음속에 두려움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언제 들어오게 되었을까요 성경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여 선악과를 따먹고 벌거벗은 수치를 알고 나무 뒤 에 숨었을때 두려움이 들어오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 는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인간은 이때부터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러므로 두려움의 원천은 하나님 을 반역함에 있었던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두려움은 자신의 무능력을 알때 생깁니다. 심리학자들이 말 하기를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어린아이는 큰 소리와 높은데서 떨어질 때 만이 두려움을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린아이가 점점 자라서 이성 이 발달되고 지식을 얻게 됨에 따라 자기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 많음 을 알게 되고 그러한 일 에 부딪칠 때 두려움을 갖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두려움은 마귀가 갖다 줍니다. 두려움을 통해서 욥에게 다가간 마귀 는 오늘날도 우리들에게 부정적인 생각, 불안, 공포를 넣어주어서 우리의 마음속에 두려움이 가득 차면 그 두려움의 그림자를 통하여 우리속에 들어 와 우리를 죽이고 도적질하고 멸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시시각각으로 우리 의 마음속에 두려움을 넣어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두려움을 쫓아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사랑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라는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일때 두려움을 이길수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로, 두려움을 쫓는 길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사랑을 받았으므로 그 사랑을 실천할때 우리에게 하나님 의 사랑이 더욱 넘치게 되며 두려움의 그림자는 쫓겨나고마는 것입니다.

셋째로, 두려움을 내쫓으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두려움이 생기는 즉시 하 나님께 염려와 근심과 고통을 말씀드리십시오. 마음속에서 불안과 공포의 그림자가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면 평안이 강물처럼 넘치게 될 것입니다.

넷째로, 두려움을 쫓으려면 소망속에 살아야 합니다. 소망을 잃은 사람은 부정적인 태도로 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두려움에 빠져 멸망하는 자리에 들어가지 말고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며 손에는 잡히는 것 없고 내 앞길 칠흑같이 어두워도 나

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절대주권자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할 것입 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아 승리하 는 삶을 살게 해주실 것입 니다.

기도: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두려움을 갖 고 살때가 많습니다. 그 때마다 저희에게 평안과 소망을 주시며 세상을 이 길 힘을 주옵소서. 불안한 이 세상에서 오직 하나님을 소망함으로 능력있 는 증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사회의 부패가 사라지도록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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