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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겸손한자에 은혜 (약 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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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기독교에서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신앙을 생활속에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경건과 섬김과 희생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 겸손 하여 이웃을 섬김으로써 하늘나라를 확장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하나 님께서는 겸손하여 낮아져서 이웃을 섬기는 그리스도인에게 은혜를 주십니 다.

오늘날 이 세상엔 완악한 풍조가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람들은 섬기기보다 섬김을 받기 원하며 소유하기를 원합니다. 이런 때 그리스도인들마저 세속 화되어 교만하게 산다면 이는 큰 불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의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빌립보서 2장5절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어서 성경은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 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 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 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 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 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 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는 낮아지는 마음, 종의 마음, 희생의 마음 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이요 반역자인 인간을 위해 말 로 표현할 수 없도록 낮아지셨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사람의 모양 으로 이 세상에 오셨으며 그것도 말구유에서 태어나신 것입니다. 또한 예 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근본 본체이심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종이 되어 섬기 러 오셨다고 밝히셨습니다. 그리고 친히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 섬김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 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죄가 하나도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죄인인 인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희생하심으로 구원의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이와같은 예수님 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10억이 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 이 되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친히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바울은 이에 대해 분명하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 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고 고린도후서 8장9절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고 생활 가운데 실천해야 합니다. 이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올바른 삶입니다. 우리 가족이 이렇게 할때 하늘나라 의 역사가 크게 일어날 것입니다.

기도:사랑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교만하여 빗나간 삶을 살 때가 있었습니다. 겸손하고 온유한 성품을 가진 가족이 되기 원합니다. 저 희를 지켜 주옵시고 겸손하여 이웃을 섬길 수 있도록 힘을 주옵소서. 저희 의 이웃에도 은총을 내려주시고 밝은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겸손한 마음을 갖기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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