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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령한 은혜 (시 6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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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장3절은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신령한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가 이 진리를 알지 못했 을 때는 더욱 신령한 은혜를 구했으나 이 말씀을 알고 난 뒤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신령한 은혜를 받은 사람이므로 그 은혜 가운데서 살도록 힘 써야 될 것입니다. 또한 베드로는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얻는 바에 대해 성경 베드로후서 1장3절에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 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은혜가 무엇인지를 올바로 깨닫고 주님안에서 이를 계속 누릴 수 있 어야겠습니다.

우리는 먼저 우리 안에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친히 성전 삼고 계시다는 것 을 알아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구만리 장천에 계신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머나먼 곳에 계시지 않고 바로 우리 속에 내재하고 계십니다. 태초에 에덴동산에 계셨던 하나님이 그 이후 아 브라함의 제단에 나타나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날때 광야의 성 막에 계시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속에 나타나셔서 그리스도와 함께 역사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로는 하나님께서 성 령으로 교회 가운데 임하셨고 교회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께서 바로 성도 가운데 와 계시는 것입니다. 이와같 이 오늘날 하나님께서 성도를 성전으 로 삼고 안에서 거하시므로 하나 님을 만나기 위해서 시내산으로, 시온산 으로, 오순절 다락방으로 찾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 다음,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천국은 장차 죽어서 올라가는 곳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바 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하고 물었 을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우 리안에 이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 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나라를 찾기 위해서 동서 사방으로 방황할 것이 아 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하늘나라가 우리 속 에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땅에서 우 리 속에 있는 하늘나라를 누리고 또한 훗날 주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하늘 나라에도 가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됩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구하기도 전에 이미 성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속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겠습니다. 그리고 하늘나라가 우리속 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도 분명히 깨달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이 진리를 날 마다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기도:저희를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분 명한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우소서. 올 한해 저희가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다는 믿음을 갖고 살기 원합니다 . 주께서 늘 깨우쳐 주시고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친지를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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