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은혜로 마음의 상처 치유 (고전 01:28)

첨부 1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존귀한 존재입니다. 우리의 존재뿌리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의 조상은 아메바나 원숭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빚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어 주신 아담과 하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사랑받고 인정받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인정해 주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시고 사랑해 주십니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진실로 건전한 자존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사람들이 어떻게 여기든 절망하지 않고 적극적이며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자세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리스도인들은 죄에서 용서받고 저주에서 해방받고 사망에서 영생을 얻은 자아에 대한 분명한 가 치관을 가짐으로 의미있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건전한 자존심을 가진 사람이 많은 사회가 질서있고 평화로우며 윤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기 전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셨으며 에덴 동산도 예 비해 두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 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에덴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배반하신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하나님을 배반함으로 저주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주를 받은 아담의 후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회개하고 돌아와 예비된 복을 누리기를 원 하십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한 세계까지 하나님께서는 다 예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비하신 은총을 통해 우리를 돌보십니 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고아와 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 에게는 영원한 세계가 있으며 복된 세계가 있습니다. 이때 문에 우리는 비 천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존귀한 존재이며 복된 존재입니다.

바로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상처받은 자아를 치 유받을 수 있으며 열등의식과 좌절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 에서 마귀의 참소와 인간의 비난을 당당하게 이겨낼 수 있으며 기쁨으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할 수 있습니다.

기도:저희를 택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존귀한 피조물 이란 의식을 갖고 주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 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기도문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