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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 (롬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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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살고 있는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육신에 속한 신앙, 즉 어 린아이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기적이며 자기 중심적인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통하여 자신의 유익과 욕망을 성취하려는 사람들이 이런 부류에 속합니다.

이런 신앙인들은 [내게 주시옵소서]를 외치며 자신의 이익만을 도모하려 고 시도합니다. 그들은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님을 믿음에도 불구 하고 항상 자신을 더욱 중요한 존재로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나 를 섬기기 위해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이용하려는 신앙 자세를 갖게 됩니 다.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중심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이기주의적인 신자들에게 일상 생활의 필요는 채워 주시지만 더 큰 일에 대한 응답은 유보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러한 신자들의 영적 상태를 신뢰하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더욱 크신 응답과 사명 주심을 기대하면서 자기 중 심적이고 이기적이며 탐욕스런 신앙의 옷을 벗고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 오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또 다른 신앙 자세를 가진 사람들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 그들 은 타협적이며 성숙지 못한 신앙을 가진, 하나님과 자기를 동시에 섬기는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앞에서 살펴 본 육신에 속한 사람보다는 발전했지만 아직도 (하나님 중 심)적인 생활에 미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주일날 교회를 잠깐 찾은 다음 자기의 취미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이 부류에 속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수 주일)이라는 것은 전적으로 하루를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을 의 미합니다. 예배와 자기의 쾌락을 적당히 엮어서 하루를 보내는 것은 타협 적인 신앙이지 하나님 중심의 신앙 생활은 아닌 것입니다. 타협적인 신앙 인들은 하나님과 자신을 동등한 위치에 놓고 섬기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타협적인 신앙으로 하나님과 자신을 동시에 섬겨 왔다면 오늘 우리는 과감히 신앙의 자세를 바꾸는 결단을 해야 합니다. 그러한 신앙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슬프게 합니다. 그러한 신 앙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슬프게 합니다. 이 제 우리는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십자가 를 지고 하나님 섬기는 일을 제일로 삼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핍박을 당하고 가족간에 알력이 생겨도 지칠 줄 모르는 신앙 자 세가 요청되는 것입니다.

기도:사랑의 주님. 저희가 주를 겸손히 섬기고 생활의 변화를 받을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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