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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 넘치면 갈등도 풀려 (시 1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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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신분이 달라진 성도는 죄의 몸을 벗어버리 고(더러운 것과 모든 탐심을 없애버리고) 의와 거룩함을 좇는 새 사람으로 살아야 됩니다. 그런데 실상 우리가 그렇게 살려고 애를 쓰면 (내지체 속 에 있는 죄의 법이 나와 싸워서 나를 죄의법)으로 끌고 갑니다. 이때문에 성도에게 큰 갈등이 있는 것입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라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끝없는 투쟁을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죄를 버리고 의롭게 살려고 하니 원수마귀와 죄와 육체 의 소욕이 끊임없이 공격해 오는 것입니다. 이러니 수없이 많은 갈등이 있 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믿고 갈등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우 리가 천국갈 때까지 이 땅에 사는 동안은 갈등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 상에 마귀가 있고 죄가 있고 육체가 있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았기 때문에 우리에게 그런 갈등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을 의지하며 갈등과 싸워 날로날로 승리하면서 성도다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며 살아야 될까요 우리가 성령충만 하지 않고는 이 갈등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성령께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셔야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므로 언제나 성령충만 하기 위해서 열심으로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매일 읽어야 됩니다. 하나님말씀은 두 날가 진 검보다 더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갭니다. 말씀을 읽을 때 말씀이 우리를 수술해 주십니다. 말씀은 우리의 양심을 밝히고 우리의 모든 생활에서 암적인 요소를 수술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사 모하지 않는 사람은 갈등에 꽉 들어찬 세상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는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 품안에 안깁니다. 이로 말미암아 우리 영이 권능을 얻어 육체의 소욕을 정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영혼을 대적하는 육체와 철저하게 싸워야 합니다.

우리가 싸워서 변화를 받으려면, 예수님을 믿는 이상 그리스도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살겠다고 마음에 결심하고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며 싸워야 우 리가 의와 거룩함으로 지은 새 사람으로 날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럴때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올라가 많은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기도:은혜의 주님. 저희가 주를 의지하여 세속과 죄의 유혹을 이기고 성도다운 삶을 살수 있도록 늘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 립니다. 아멘.

통성기도:경건하게 살기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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