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열성껏 섬기면 바른길 인도 (전 12:13)

첨부 1


성도는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뜻을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성도의 가장 귀한 생활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때 하나님께서 우 리를 책임지고 돌봐주십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시고 지켜주시 듯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홍해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이 곧장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들 어간 것이 아닙니다. 이처럼 오늘날 성도가 예수님을 믿고 중생했다고 해 서 곧장 젖과 꿀이 흐르는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는 이스 라엘 백성이 그러했듯 광야의 생활을 해야 하는데 광야는 고통이 많은 곳 입니다. 그러나 이런 고통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음을 성 도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매일 하늘에서 내려오는 만나를 받아 먹었습니다. 성도 에게 있어서 하늘의 양식, 그 만나는 성경말씀입니다. 성도가 말씀을 읽어 받아 먹지 아니하면 광야와 같은 인생길을 결코 힘있게 걸어갈 수 없습니 다. 성도는 적어도 매일 성경을 한장씩 읽어야 합니다. 성경은 성도의 영 적 만나입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생수를 공급받아 마셨습니다. 그들은 어 느 때는 바위에서 솟아난 물을 먹기도 했으며 쓴물이 변한 단물을 먹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성도에게 있어서 생수는 성령충만입니다. 성도는 성령충 만을 받아야 영적 기갈에 빠지지 않고 생동하는 신앙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신 후 오순절날 이땅에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때 로부터 시작해서 성령님께서는 계속 성도의 보혜사가 되셔서 영원한 의와 기쁨과 평안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성도는 항상 성령님을 인정하 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함으로 성령충만 받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낮에는 구름기둥의, 밤에는 불기둥의 인도 와 보호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오늘날 성도도 성령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으 로 인도와 보호를 받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이런 역사로 기적을 체험합 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성도를 기적으로 돌봐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이것을 성도는 기대해야 합니다. 기적은 성도들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시켜 줍니다. 따라 서 우리 가족은 하나님을 열심으로 섬기며 그 뜻대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기도:은혜의 주님. 저희가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뜻대로 살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기도문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