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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 자녀에 대한 채찍 (히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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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학생이 나태하거나 잘못하면 매를 듭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도 신앙의 교육을 받는 성도를 올바로 키우시기 위해 매를 드시는 것입니 다.

하나님께서는 올바른 성도로 키우시기 위해 성도를 채찍질하십니다. 하 나님께서는 혹은 성도의 양심에 세미한 음성으로 들려주심으로 꾸짖기도 하시며, 혹은 목사의 설교나 교우들의 권면을 통해 꾸짖기도 하시며, 혹은 성결을 통해 꾸짖기도 하십니다. 그러다가 안되면 그 때는 징계의 매를 드 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1장 5절과 6절에 보면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 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어늘 그 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라고 하신 하나 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려서라도 주의 자녀를 올바로 키우기 원하십니다. 마귀도 한 개인을 잡으면 여간해서 안 놓으려고 하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성도를 그냥 내어놓을 리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때려서라도 성도를 끝까지 붙 드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방탕하고 방종한 자녀를 용납하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께 서는 경제의 고난이나 질병의 고난으로 사랑하는 자녀를 때리십니다. 그때 성도는 고통 때문에 하나님께 항복하고 순종합니다.

그런가하면 하나님께서는 사고를 통해 성도를 징계하시기도 합니다. 사람 은 사고가 생기면 큰 고통을 느끼고 [하나님 잘못했습니다]하면서 회개하 고 바른 길을 찾습니다.

극한 경우 하나님께서는 죽음을 통해서도 징계하십니다. 그것은 영혼의 타락을 막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일 때도 있습니다. 포도열매가 울타리 밖 에 있으면 주인은 다른 사람이 딸 것을 대비해 미리 따버립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영혼을 데려가시는 것은 마귀에게 당신의 백성을 빼앗기 지 아니하시려는 섭리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징계받을 때 먼저 회개하 고 낙심치 말며 가볍게 여기지 말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더욱 복내려 주실뿐만 아니라 일꾼으로 사용해 주실 것입니다.

기도:사랑의 주님. 주의 징계를 받을때 주의 뜻을 살피게 하시고 감사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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