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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마음에 근심 품지말라 (고후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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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든지 죽음을 맞습니다. 태어날 때는 차별이 있을지 몰라 도 죽을 때는 차별이 없습니다. 그런데 신앙이 없는 사람에게 죽움은 무서 운 독입니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죽음을 피해 보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죽음이 영생의 관문일 뿐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죽음이 다가 올때 십자가를 봅니 다. 거기에는 사망을 철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사도 바울처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라고 외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죽으신지 사흘만에 찬란하게 부활하셨습니다. 이러 므로 예수님 안에서는 죽음이 없습니다. 그 안에서는 눈물과 근심과 탄식 과 이별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애통하는 것이 없고 오직 영광만이 있 습니다.

이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던 바울은 고린도후서 5장1절을 통해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 이 아니요 하늘이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 는줄 아나니]라고 선언했 습니다.

죽음이 두려운 분 있습니까사후의 삶이 보장되어 있지 않아 불안 하고 초조한 분 있습니까육신의 삶이 허무해 소망이 없는 분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거기에서 넘 쳐나는 부활의 능력을 체험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는 부활의 능력, 영생의 능력, 천국의 기쁨, 영원한 소망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 안에서는 죽음의 절망을 극복하고 천국의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떤 자매님이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그 자매님은 24년동안 어떤 이단사 설에 빠져 있었습니다. 자매님은 그 이단의 교주가 메시아요, 자신을 천국 의 길로 인도할 구세주인 줄로 알고 있었다가 교회에 나오게 되었는데 이 상하게 십자가를 볼때마다 목이 자꾸 뒤로 돌아가더랍니다. 결국 이 분은 구역장님과 교우들의 인도로 기도원에 올라가서 금식하며 기도해 악령의 사슬에서 해방을 받고 참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은 오직 한 길,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밖에는 우 리의 구주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만이 천국에 갈 수 있 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다른 것을 보고 믿는 사람은 멸망으 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3장14절 에서 15절을 통해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 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사랑의 주님. 저희가 예수님을 의지하여 모든 사망의 권세를 이기 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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