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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결 창조적 사고 (엡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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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의 분위기는 오늘날 책이나 비디오테이프 영화등 활자나 영상매 체를 통해 인간을 좀먹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머리속에 구체적으로 반복해서 상상하다 보면 그 상상의 노예가 되어 결국 그 일을 실현시키고 맙니다. 그런데 인간이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생각을 통해 성숙한 인격자로 성공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살 아가지 않고 퇴폐적이고 비생산적인 생각을 가짐으로써 파멸당한다는 데 그 비극이 있는 것입니다.

비행기나 배 전화등이 요술램프에서 나오듯 그렇게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먼저 깨달은 사람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노력을 통해 태어난 문명의 이기들입니다. 비행기는 사람이 새처럼 공중에서 날아보았으면 좋겠다는 과학자의 끊임없는 상상과 그 상상을 구체화시킨 실험으로 만들어졌습니 다.

따라서 우리는 생각을 하되 성결하고 창조적이며 하나님께 영광돌릴 생각 을 해야지, 죄악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오늘날 은 그 어느 때보다 죄에 감염되기 쉬운 풍토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인치는 책중에서도 사악한 책이 수없이 많습니다. 영상매체에도 사 악하고 퇴폐와 폭력을 조장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활자매체나 영상매체를 선별해서 택해야 합니다. 그뿐 아 니라 퇴폐적이고 폭력적이며 극단적인 허무를 조정하는 음악도 경계 해야 합니다. 방안의 그림도 선정적인 것은 없애야 하며 언행도 거룩함을 추구 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죄의 분위기를 스스로 창출하면서 유혹을 물리치려 고 합니다. 이는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왜 롯이 소돔과 고모라에 들어갔 습니까. 롯은 기름져 보이는 그곳을 바라보며 저곳에서 살았으며 좋겠다는 생각을 했기에 소돔과 고모라를 택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죄악의 도성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때 겨우 빠져나왔으나 아내가 소금기둥이 되는 비극 을 체험하고 만 것입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성령님을 의지해 거룩함과 아 름다움을 추구함으로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어야 하겠습니다.

기도:사랑의 주님. 저희가 성령을 의지해 죄의 유혹을 물리치며 복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농어촌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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