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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 안에서 늘 기뻐하라 (빌 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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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생존 경쟁으로 인해 너무나 고달프기 때문에 기쁨 보다는 좌절과 슬픔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사는 우리는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처지가 안됩니다. 성경은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하였습니 다. 바로 이것이 마음 에 평강을 얻는 일단계입니다. 기뻐하되 주안에서 기뻐하라는 한계를 정해 놓았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죄사함을 받고 하 나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친아 버지가 되셔서 우리와 함께해 주시고 복의 근원이 되어 주시고 영생의 보 증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쁨의 조건을 세상에서 찾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님의 품속에서 찾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기쁨은 예수 그 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분을 찬양할 때에만 체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보좌 우편에는 즐거움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그 자체가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과 깊은 교제를 하면 기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노아때의 홍수사건을 생 각해 봅시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삼층방주를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1 층에는 모든 먹을 식물들을, 2층에는 각종 짐승들을 있게 하고, 3층에는 노아를 비롯해 여덟 식구가 거하였습니 다.

그런데 그 방주에는 창문이 천정 가까이에 하나만 있었기 때문에 노아는 비가 내리고, 온 세상이 물로 뒤덮이고 그리고 홍수가 지난후 마른 땅이 될때까지 믿음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크신 섭리였습니다. 만약 노아가 창일한 홍수를 바라보았더라면 불안과 공포, 좌절감으로 절망 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기나긴 홍수 기간동안 물위를 떠다니면서 견뎌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모두 공포에 질려서 죽고 말 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는 방주안에서 하늘로 향한 창문을 통해 하나님만 바라 볼 수 있었으므로 그 하나님만 찬미하였습니다. 이러므로 노아는 홍수 속에서도 마음에 평강을 갖고, 소망과 기쁨을 갖고, 힘과 용기를 갖고 기다릴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마음속에 큰 영향력이 미치게 됩니다. 환경을 바라 보고 불안과 공포에 빠지면 그것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안에서 기쁜 생각을 하고 기쁜 말을 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면 하나님의 기쁨이 우 리 마음속에 충만하게 됩니다. 마음의 평강이라는 것은 기쁨으로부터 출발 하기 때문에 우리 마음속에 기쁨의 문을 열어 놓아야 평강이 다가오게 되 는 것입니다.

기뻐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기뻐할 환경이 되어서 기뻐하라는 것이 아니라 억지로라도 기뻐하면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채워주시겠다는 것 입니다.

기도:사랑의 주님. 저희가 항상 주안에서 기뻐함으로 은혜로운 나날을 보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수해를 극복하기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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