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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의로운 핍박은 보상받는다 (마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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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는 두 세계, 즉 죄의 세계와 의의 세계가 상존합니다. 죄의 세 계는 마귀가 지배하는 세계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부인하거나 무관심한 세 계입니다. 죄의 세계는 유물론적 세계요, 허무주의적 세계이며 방종과 인 본주의가 뿌리내린 세계입니다. 의의 세계는 예수님께서 다스리시는 세계 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사랑하며 섬기는 세계요, 성령을 모시고 절제하면서 도 소망에 넘치는 세계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죄의 세계와 의의 세계가 맞부딪치는 곳이기 때문에 우리의 일생은 의의 세계와 죄의 세계가 끊임없이 대결하는 현장입 니다. 우리의 생애는 흑암의 세계와 빛의 세계가 교차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끝없는 영적 싸움 을 계속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빛의 자녀답게 살아갈 때 우리 가운데 함께 계시면 서 친아버지가 되어 우리를 돌보시고 이끌어 주시겠다고 약속하 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 다]라고 갈라디아서 4장28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육으로 태어난 이스라 엘이 성령의 약속으로 태어난 이삭을 핍박한 것처럼 오늘날도 똑같은 양상 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육으로 사는 사람 들이 영으로 사는 사람들 곁에 있으면 치부가 드러나 고통스럽습니다 . 육의 사람은 그 고통을 감추기 위 해서 영으로 태어난 사람, 약속의 자녀들을 핍박하고 괴롭힙니다.

그러나 예수님으로 인하여 핍박을 받으면 그것 자체가 하나님나라의 백성 이라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핍박받을때 이것은 우리가 곧 하나님 의 백성이요, 거듭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확증해주는 것이므로 기뻐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핍박받을때 낙심하지 말 것은 하나님께서는 핍박받은 자에게 반드 시 하나님 나라를 주시고 핍박받은 만큼의 상급을 더하시겠다고 약속하셨 기 때문입니다. 육체가 핍박받을때 마음은 성령으로 충만해지고 하나님의 기쁨과 평화가 넘치게 됩니다.

기도:은혜의 주님. 저희가 빛의 자녀로 의롭게 살 수 있도록 늘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의롭게 살기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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