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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의 역사로 은혜충만 (갈 05: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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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세속을 극복하고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성령의 사람에게는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이 있으면 남을 귀히 여기고 섬 깁니다. 또한 남을 위해서 무엇을 해줄 것인가. 남편과 아내를 위해서, 부 모와 자식을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실 천합니다.

성령의 사람에게는 희락이 있습니다. 성령은 기쁨의 원천이 되시므로 성 령의 사람에게는 마음 속에 성령으로 말미암은 즐거움이 있습니다. 성령의 사람은 화평합니다. 어떠한 염려와 근심이 물려와도 기도로 하나님께 맡겨 버리면 뱃속에서부터 평안이 솟아나는 것입니다. 성령의 사람은 오래 참습 니다. 성급한 언행을 삼가하며 성급하게 일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성령의 사람은 자비한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이웃을 불쌍히 여기며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사람입니다. 성령의 사 람은 양선합니다. 간사하거나 약하지 않고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령의 사람은 충성합니다. 성령의 사람은 손해를 입을지라도 배신하지 않고 마음과 뜻을 다해 교회와 성도와 이웃과 공동체를 받들어 섬기는 사 람입니다. 성령의 사람은 온유합니다. 따뜻하고 유순하며 하나님께 잘 길 들여진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령의 사람은 절제하는 사람입니다. 해야 할 일과 분수를 잘 알고 있습 니다. 오늘 우리 한국의 문제는 모두가 해야 할 일과 분수를 지키지 않고 절제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기업가와 노동자가 서로의 분 수를 지키고 절제한다면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서 속사람이 살아날 때 성령께서 우리의 속사람을 점령하게 됩 니다.

성령께서는 육의 사람을 멸하고 우리의 속사람을 신령하게 하시어 하나님 의 은혜를 충만케 채워주십니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성령의 역사가 있기 때문에 육의 사람을 이기고 신령한 사람으로서의 승리의 생활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기도:은혜의 주님. 저희가 성령의 도우심으로 생활가운데 참된 열매를 맺으며 복되게 살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드드립 니다. 아멘.

통성기도: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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