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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마 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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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믿는 성도는 온유해야 합니다. 온유하다는 것은 부드럽고 따뜻 한 성품을 말합니다.

요즘의 사람들은 부드럽지도 따뜻하지도, 유순하지도 않습니다. 온유한 자는 마음이 잘 길들여져서 하나님께 반항하지 않고 순종하며 따르는 사람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온유한 자에게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주변을 살펴보더라도 온유한 짐승이 사람과 함께 살며 도움을 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사나운 짐승은 깊은 산속에서 쓸쓸히 살고 있습니 다. 사나운 사람의 일생도 비극적인 운명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우리는 흔 히 보게 됩니다.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따뜻하고 유순하게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보살핌을 받아 그의 일생동안 복받습니다. 온유한 사람은 결국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되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땅을 차지하게 됩니다. 온유한 사람은 강하지 못 하여 자기 소유의 땅을 지키지 못하고 쫓겨날 것 같지만 역사를 되돌아보 면 선하고 온유한 사람들이 크게 흥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편 37편11절은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 리로다]라고 하였고 또 37편22절은 [주의 복을 받은 자는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는 끊어지리로다]라고 했습 니다. 이처럼 성경은 온유 한 자가 주의 복을 받는다고 확증하고 있습 니다.

그 어떤 독재국가가 강한 무기로 온 세계를 위협한다고 해도 온유한 자유 세계가 승리한 것을 우리는 실제로 체험하고 있습니다. 온유한 자가 늘 지 는 것 같고 어리석고 연약해 보여도 하나님의 복은 언제나 온유한 자가 소 유합니다.

하나님께서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차지할 것이요 ]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할 수 있겠습니까. 역 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사나운 자들은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가족은 온유한 성품으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앞 에서 교만하고 거칠게 사는 사람의 인생은 반드시 붕괴합니다. 하나님께서 는 온유한 성도와 함께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사람 앞에서 온유해 야 하겠습니다.

신사의 외투를 벗긴 것이 거친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볕이었음을 깨닫 고 우리는 온유함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은총이 있 을 것입니다.

기도:은혜의 주님. 저희가 온유하게 살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게 하 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경제부흥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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