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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의심하지 말고 기도하라 (빌 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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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개인 가정 생활 자녀 부부문제등 여러가지 문 제들로 인해 염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우리에 게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가운데[문제가 생겼는 데 어떻게 염려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반문하실 분이 계실 것입니 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은 우리의 염려를 대신 짊어질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분이 바로 주님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쉬게 하리라는 말은 우리가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면 주님께서 친히 우리 의 짐을 맡아 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편히 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손 내밀고 기도로 간구하면 우리의 짐이 하나님께로 옮 겨지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의 짐을 맡기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는 [내게 맡겨라. 너는 내것이다. 내가 네 문제를 해결해 주마]하고 말씀 하시지만 우리는 불신앙 때문에 잔뜩 움켜쥐고 혹시나 오히려 손해보지 않 는가 싶어서 완전히 맡기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 주권자이시 며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 알파와 오메가가 되셔서 처음과 나중까 지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바로 이러한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그러면 하 나님아버지께서 알아서 우리를 푸른 초장으로 데려가 주시고 쉴만한 물가 로 인도해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영혼도 살려주시고 의의 길로 이끌 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헤아려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꾸 이유를 묻지 말고 무조건 믿음으로 주님께 내맡기고 따라 가야만 하는 것 입니다.

염려는 마음에 스트레스만 줄 뿐 아무런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염려는 문제해결의 힘이 되지 못합니다. 성경은 [너희 중에 누가 염려 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 할수 있느냐](마태복음6:27)고 하였습니다. 염려한다고 키가 커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눌릴때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는 감사함으로 소망과 기대를 갖고 하십시오. 의심하지 말고 마 음에 평강이 임할 때까지 부르짖어 기도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무거운 짐이 사라지고 염려와 근심이 사라지며 하나님의 평강이 내 마음을 가득 채우면 그때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긴 것입니다. 그때부터 하나님 께서는 우리의 일을 직접 맡아서 책임지고 처리해 주십니다.

기도:사랑의 주님. 주께서 짐을 져주신다는 것을 믿고 항상 감사하며 사는 가족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통성기도:여름성경학교, 수련회를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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