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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도 실천할때 하늘문 열린다 (미 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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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은 생 활속의 기도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생활속의 기도가 따르지 아니하는 기도는 무효가 되고 맙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입술로 한 기도와 함께 하나 님의 뜻이 생활 가운데 이루어지도록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생활속의 기도)입니다.

본문에도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 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 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 서 (생활속의 기도)에 대한 세가지 실천사항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로, 공의를 행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세상에서 혼자 살지 못합니 다.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사는 것이 인간의 생입니다. 이런 공동체 삶을 사는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공의)입니다. 이 공의가 이루어지지 못 하는 사회는 타락하고 맙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가 이 사회에 실현되기를 원하십니다.

둘째로, 인자를 베푸는 것입니다. 인자는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성도가 열심으로 기도했으면 남을 용서하고 불쌍히 여 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하고 끊임없는 고통을 당하 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께 말로 다할 수 없는 용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을 아내를 자식을 부모를 이웃을 용서하지 못하고 미움의 칼을 갈고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겸손하게 행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겸손입니까고개를 떨어뜨리 고 허리를 굽신거리는 것이 겸손입니까그렇지 않습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겸손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믿고, 그대로 행하는 것입니 다. 아담이 교만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거역하는 삶은 겸손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할 때만이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금식하고 철야하며 기도한다고 할지라도 공의를 행하고, 인자를 베풀고, 겸손히 행하는 생활을 하지 아니하면 우리의 기도는 가치 를 상실하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한후 공의를 행하고, 인자를 베풀 고, 겸손히 행하는 삶을 살면 우리의 부르짖는 간구는 하나님의 보좌를 흔 들고 하늘 문을 열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전능하신 하나님. 저희가 공의롭게 살고 인자를 베풀며 겸손히 살 아 하늘나라를 확장해 나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농어촌 목회자를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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