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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호와는 환난의 피난처 (시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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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91편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응답하심이 크게 강조된 말씀입니 다. 우리가 하나님의 그늘 아래 거한다는 것은 얼마나 복된 일인지 모릅니 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인생의 각종 올무에서 건져주실 뿐만 아니라 전 혀 예기치 못한 환난을 당할 때도 권능의 팔을 내밀어 구원하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속수무책의 재난을 당한다고 해도 두려워하지 마십시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여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서는 식언치 아니하시며 변역치 아니하십니다.

또한 시편91편은 우리가 밤에 당하는 재난 말고도 (낮에 흐르는 살과 백 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당할 때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고 말씀하셨습 니다. 낮에 흐르는 살,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이란 번연히 다 알면서도 대책을 세울 수 없는 재난을 말합니다. 사업체가 무너져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가정이 재난으로 쓰러져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대책이 없어 전전긍긍할 때라도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은 사람은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나아가서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라고 91편7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 씀을 읽을 때마다 벅찬 감격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흑암의 세력이 천명 혹은 만명의 세상 사람을 고꾸라뜨린다고 해도 (지존자의 은밀한 곳) 에 거한 주의 백성은 결코 해하지 못하리 라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91편은 이런 사람은 악인이 하나님께 심판을 받는 것을 목도 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주님을 믿는 우리는 행악자로 인해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손 에 맡겨야 합니다. 로마서12장19절에서 21절은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 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 었으되 원수 갚는 것 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 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12:19-21)고 말씀하셨습니 다.

뿐만 아니라 91편13절은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자나 독사나 뱀은 모두 마귀를 뜻합니다. 마귀는 사자나 뱀처럼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러나 주를 믿는 우리는 조금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에게는 이런 마귀를 물리칠 권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 따 라서 우리 가족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쁨으로 사십시다. 그분의 뜻을 실 천하며 성도답게 사십시다.

기도:은혜의 주님. 저희가 하나님을 의지해 바르게 살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가정의 짐을 맡기는 기도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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