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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은혜 가운데 살자 (딤후 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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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은 신령한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가 이 진리를 알지 못했을 때는 더욱 신령한 은혜를 구했으나 이 말씀을 알고 난 뒤에는 그리 스도 안에서 이미 신령한 은혜를 받은 사람이므로 그 은혜 가운데서 살도 록 힘써야 될 것입니다. 또한 베드로는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얻는 바에 대해 성경 베드로후서 1장3절에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 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 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은혜가 무엇인지를 올바로 깨닫고 주님 안 에서 이를 계속 누릴 수 있어야겠습니다.

우리는 먼저 우리 안에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친히 성전 삼고 계시다는 것 을 알아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께서 구만리장천에 계신 줄로 알 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머나먼 곳에 계시지 않고 바로 우리 속 에 내재하고 계십니다. 태초에 에덴동산에 계셨던 하나님이 그 이후 아브 라함의 제단에 나타나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날 때 광야의 성막 에 계시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역사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오 순절 성령강림 이후로는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교회 가운데 임하셨고 교회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께서 바로 성도 가운데 와 계시는 것입니다.

그 다음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천국은 장차 죽어서 올라가는 곳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물론 사후에 영생의 세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복음이 역사하면 하늘나라 가 확장되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 에 임하나이까]하고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 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 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 17장 20절에서 21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이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하기도 전에 이미 성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겠습니다. 그리고 하늘나라가 우리 속 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도 분명히 깨달아야겠습니다.

기도:살아계신 주님, 저희가 주의 능력을 힘입어 이 땅에서 하늘나 라 를 확장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늘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남북통일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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