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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쓰임을 받는사람 (딤후 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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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하나님께서 주시는 직분과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 다. 오늘날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달란트, 즉 직분과 재능을 갖지않고 태 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달란트를 많이 받았든 적게 받았든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알고 감사하면서 착하고 충성되게 사 용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직분과 재능을 많이 받 지 못했다고 원망하거나 불평하면서 이를 활용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버 림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바로 자신의 천직을 발견 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 는 사람일 것입니다.

천직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은 남이 하는 것을 모방은 할 수 있지만 천직으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알 맞도록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천 직을 감사하고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자신의 것이 보잘것 없다고 생각하 여, 천직을 경시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청소하는 직분을 주셨으면 세계에서 가장 청소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청소하는 일이 보잘 것 없는 일이라고 불평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천직인줄 알고 즐거움을 갖고 착하고 충성되게 열매 맺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 신 직분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 따라 다 알맞게 천 직을 주셨으므로 그 천직에 충성할때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천직의 종류와 재능의 양은 하나님께서 정하십니다. 비록 보잘것 없고 작 은 것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그 작고 적은 일에 충성하면 더 큰 직분을 맡 겨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천직의 분수를 넘어 탐욕을 갖게 되면 종국 적으로 크나큰 낭패를 당하고 맙니다. 이러므로 천직을 받은 우리는 착한 태도를 지녀야 합니다. 착하다는 것은 정직하고 성실하고 근면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충성해야 합니다. 그래서 마음과 정성을 다해 집중적으 로 노력해야 합니다. 이렇게 착하고 충성하며 남과 비교하지 않는 태도를 가지되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 광을 위해서만 한다는데 귀착해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아름다운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받은 것은 자꾸 발전시켜야 합니다. 다섯 달란트를 받았으면 열 달란트로, 두 달란트를 받았으면 네 달란트로, 한 달란트를 받았으면 두 달란트로 최선 을 다해 발전시켜 하나님께 영광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 리라](마태복음 25:29)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떠한 천직을 받았든지 하나님 께서 주신 달란트로 알고 열심을 다해 착하고 충성되게 열매맺으면 하나님 께서 기쁘게 보시고 더 좋은 것으로 축복해 주십니다. 우리가 맡은 일에 충성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천직을 점점 더 좋은 것으로 만들어 주십 니다. 세상 일에나 교회 일에나 천직을 알아내고 천직에 충성할 때 참으로 행복하고 만족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기도:사랑의 주님, 저희가 받은 달란트대로 하나님과 이웃을 섬겨 크리 스천답게 살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다. 아멘.

통성기도: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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