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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의 사람 성령으로 행함 (롬 0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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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령을 모시고 사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는 데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얼 마나 기쁘게 생각해 보았습니까 성령이 내 안에 계신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떻게 평안하고, 즐거운지요.

 민수기 11장을 읽으면서 나는 이런 기쁨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그 삭막한 시내 광야에서 매일 만나만 먹 고 살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매일 먹으면 싫증이 나겠지요 고기 생각 이 날만도 합니다.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데모를 한겁니다. 모세와 아론을 향해서 반란에 가까운 행동을 보입니다. [너희들이 우리를 이리로 데리고 와서 고생을 시키고 우리를 굶 어 죽게 하는구나] 이러한 백성들을 본 모세는 하나님 앞에 꿇어 엎드렸습니다. 모세야 하나님이 하라고 한 죄 밖에 더 있습니까 또 하소연 할데가 하나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때에 모세의 한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를 죽여 주십시요. 이런 꼴을 더 볼 수가 없습니다. 이 사람들을 내가 나았습니까 내가 데리고 나오고 싶어서 끌고 왔습니까하고 말했습니다.

이런 모세를 향해서 하나님이 대답하셨습니다. [너는 백성 중에서 70명을 내 앞 에 데리고 나오라] 그래서 모세가 지혜있고, 지도력이 있는 70명을 뽑아서 하나님 앞에 나오게 했 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 그 70명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성령을 받은 것이 아니라, 뽑힌 70인 에게만 모세에게 주셨던 성령을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주로 예언을 하게 되었는데, 이 70명에게 성령을 주어서 예언을 하게했습니다.

그런데 70명 중에 2사람이 못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모세가 꼴보기 싫다 고 모세의 인솔하에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을 거부하고 집안에 있었습니다. 그런 데 하나님이 이 사람들에게도 성령을 주어서 예언을 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 것을 본 모세의 비서실장인 여호수아가 속이 뒤틀렸습니다. 저 두사람은 빼 놓고 성령이 임했스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하며 모세에게 가서 말합니다.선 생님, 저 두사람을 금해서 예언을 하지 못하게 하십시요. 이 때에 모세가 대답한 유명한 말이있습니다.민 11:29에 여호와께서 그 신을 그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되기를 원하노라 다시말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의 200만 명의 모든 사람에게 성령을 주시기를 바랐습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 렇게 말했겠습니까 그러나 이러한 일은 모세 때에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이스라엘이 성령을 받았 으면 그렇게 반란을 일으키고 하나님과 지도자에게 도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모 든 사람들이 성령을 받아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모세의 꿈이었습니다.또 구약시 대에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특별한 사람에게 만 성령의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우리시대에 이루어졌습니다. 모세의 꿈이 우리를 통해서 이루 어진 것입니다. [남종과 여종에게 모든 육체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기 만 하면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영을 받은 선지자가 된 것입니다. 믿습니까 성령을 받았으니까 이스라엘처럼 우상에게 달려가지도 않고, 조금 불만스럽다 고 금방 고기 내놓으라고 하나님께 원망하고, 지도자에게 불평하는 못된 근성을 보이지 않습니다. 성령을 모셨기 때문입니다.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여기에 서서 설교하는 사람도 그렇습니다. 내가 성령을 모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설교하는 자리에 서겠습니까 성령이 내안에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설교하게 된 것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사람으로 육신대로 살아서는 안됩니다.

 로마서 본문으로 돌아갑시다.

 12절에 (롬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 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그러므로 하는 말은 이제 성령의 사람이 되었지 않느냐 성령이 너희를 죄와 사 망의 법에서 해방시켰지 성령이 너희 생각을 바꾸어서 영의 생각을 하는, 하나님 을 기쁘게하는 사람으로 만들었지, 그러므로 이제는 육신대로 사는 사람이 되어서 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예전에는 육신에 빚진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성령에 빚진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빚진다는 말은 무엇입니까 책임을 갖게 되었다는 말입니다.끌려다닌다는 것입니 다.

예전에는 우리가 육신에 이끌려 다녔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은 이상 이제는 육신에게 빚쟁이처럼 끌려 다니는 생활을 해서는 안됩니다. 육신대로 살수 없어 요. 말하나도 이제는 육신에게 빚쟁처럼 해서는 안됩니다.

[이처럼 악한 세상에서 죄 안짓고 사나]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이런 말들은 육신에게 빚진자들의 소리입니다.

성령을 모시고 사는 사람들은 이런 소리를 입에서 나오지 못하게 되어야 합니 다.

 만약에 성령을 모시고서도 여전히 육신대로 산다면 그 결과는 비참해집니다.

13절에 보면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이 말씀은 하나님 이 에덴에서 선악과를 먹으면 죽으리라고 아담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육신의 죽음이요,영적인 죽음이요, 동시에 영원히 지옥에서 멸망받는 죽음을 말 합니다.

여기의 [너희가]의 너희는 누구입니까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1절에서 말씀한바와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정죄함이 없는하나님의 자녀가 바 로 너희입니다. 절대로 죄의 자녀가 될수없고,하나님의 나라에 반드시 들어 갈수 있도록 보장된 하나님의 자녀가 너희입니다.

그런데 이 자녀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으리라]고 말합니다. 모순처럼 들리 지요.

여기에는 엄한 경고를 담고 있기 때문에 모순처럼들리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성령대로 산다고 합니다. 아멘,아멘 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 곁에 가기만 하면 예수 믿는 사람 같지가 않습니다. 성령의 사람 같지가 않습니다. 언제나 돈 이야 기만 합니다. 자기 중심의 생활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즐기면서 살까 그 이상의 생각은 없는 것 같습니다. 24시간 모든 생각이 세상으로만 흐릅니다.

자 이런 사람을 놓고 우리가 어떻게 생각해야 하겠습니까 이 사람이라도 그래도 성령으로 사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해야 합니까 좀 문제 가 있다 해야 합니까 문제가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저 사람의 믿음이 가짜인지도 모르겠구나 저 사람이 예수를 믿는 다고 말은 하 지만, 스스로 속고 있는지도 모르겠구나고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대해서는 반드시 죽는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를 살리기 위해 서입니다.

11:20절을 보면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 하라, 하나님이 원가지 들도 아끼지 않으셨은즉 너희도 아끼지 아니 하시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나무 밑둥같은 것도 아까워 하지 않으신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가지와 같은 우리야 말하면 무엇하겠습까 그런의미에서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사람들은 육신 대로 절대로 살수없습니다.절대로 육신대로는 살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본문의 생명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성령의 사람인 것을 행동으로 입증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 령은 언제나 우리를 분명한 행동으로 인도합니다.

인도한다는 말을 봅시다. 14절에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이라고 나오지요. 여기에 인도한다는 말은 헬라어오 [아구나이]라고 합니다. 강제 로 끌고간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마음에 모신 사람은 육신대로 살던 때 잘 가던 곳을 성령이 가 지 못하게 하고,성령이 모신 사람이 꼭 가야 할 곳은 내가 가기 싫어도 성령이 강 제로 끌고 갈 때가 있습니다.

제자훈련을 하는 사람들의 고백이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3시간씩 앉아서 또박또박 국민학생처럼 공부하리라고 상상이나 해보 았습니까 숙제를 대여섯 가지씩 받아 가지고,밤을 새우고, 잠고대를 할 정도로 고민을 하리라고 생각하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성구를 암송하느라고,버스 안에서 우물우물 거리는 모습은 어떻습니까 그런데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어떤 일이 있더라도 제자훈련을 받아야지. 내가 여기에서 빠졌으면 큰일 날번 했다고말하는 사람의 말은 성령에 이끌린 사람의 소리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끄는 힘은 대단히 강합니다. 아무리 우리가 맞서도 이기지 못합 니다.무섭게 강제로 끌고 갑니다.

육신에 대해서는 항상 아니오라고 말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성령에 대해서는 항 상그렇습니다.라고 말하게 만듭니다.이것이 성령의 인돕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사람은 우리의 삶의 핸들을 육신에게 맡겨 놓지 않습니다. 항 상 성령의 손에 맡겨 놓고 삽니다.

성령이 가라하면 가고, 성령이 오라 하면 오고, 성령이 하지말라하면 하지 않고,.

성령이 하라하면 하지 않는 사람이 됩니다.

이것이 성령을 따른 사람의 실제적인 생활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서 살아야 한다면 실제적으로 어떤 내용의 삶일까요

13절 중간에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즉 성령의 사람은 성령으로 자기 몸의 행실을 죽여야 합니다. 여기서 죽여야 한 다는 말은 현재 동사입니다. 시시때때로 날마다 죽여야 됩니다.

 우리 몸은 아직 구원 받지 못하고 있읍니다.이 몸에는 소위 육적이라고 할수 있 는 죄성이 있고, 나약성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한번 충동을 받으면 그 때마다 우리의 지체 안에는 바람에 출렁출렁이는 바닷물처럼 육신의 정욕이 발동할 때가 많습니다.

야고보 4:1절 말씀 그대로 오직 각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내 속에서 일어나는 욕심이 나를 미혹 할때가 참 많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육체 가 가지고 있는 약점이예요. 그래서 이 정욕대로 요심대로 따라가면 몸의 행실이 나옵니다. 이 행실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죄입니다. 단순히 행동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언행심사를 전부 말합니다. 성령의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모든 생각과,행 동과 습관을 말합니다.

이런 것들이 고개를 들 때마다 죽여야 합니다.

끔찍하지요. 성경이 가끔씩 끔찍한 말을 쓰고 있습니다. 여기서 죽인다는 말은 꼼짝 못하게 한다 혹은 끊어 버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자주 일어나는 우리 몸의 행실을 끊어 버리고 죽일수 일까 요 이렇게 말하면 흔히 기도해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옳습니다. 기도해야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기도 안하면 큰일 납니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접어두고 다른 네가지를 말씀드리 고자 합니다.

 1 성령이 내 안에 계심을 꼭 믿어야 합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킨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사망에서 살리시 성령 께서 우리 안에 계신 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믿는 것이 우리 몸의 행실을 죽 이는 제 1단계 작업입니다.

성령은 무엇이나 다할 수 있는 전능한 하나님입니다. 무엇이나 다 할수 있는 하 나님이 언제나 내 안에 계신다고 하는 것을 한시도 잊지 않는 믿음 자체가 우리로 하여금 죄악에 끌려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하나님의 역사가 될 수 있습니다.

성령은 그가 하실 것이라고 우리가 믿는 만큼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가 안 믿 으면 안 믿는 것 만큼 우리를 도우실 수 없습니다. 우리가 믿으면 믿는 것 만큼 우리를 도우십니다. 이것을 꼭 기언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이 내 안에 계신 것을 믿지 않고 잊어버리고 어떤 유혹 앞에서 이겨 볼려고 몸부림을 치면 결과가 어떻게 되는 줄 압니까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라고 몸부림치게 됩니다. 그래서 너희가 몸의 행실을 죽이라 하지 않습니다. 무엇 으로서, 성령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라 하십니다. 그러려면 믿어야 합니다. 내 안에 계심을 철저히 믿어야 합니다.

 2. 우리 자신이 누구인가 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성령을 모신 우리는 누구입니까 14절 봅시다.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우리는 성령을 모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성삼위 하나님 가문 의 자손입니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신분인지 모릅니다. 이 신분의식을 조금도 등 한히 하면 안됩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서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야너는 하나님의 딸이야 라고 합 니다.그래도 우리의 행동이 선명하지 못하고 갈짓자 걸음을 걷고, 주저 앉고, 넘 어지면 성령은 더 크게 우리 안에서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야 성령이 계속 우리 안에서 증거합니다. 그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은 성령 모셨다는 말하지 마세 요.

왜 그런지 아십니까 16절을 봅니다.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 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날마다 시시때때로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해 줍니다. 이소리 를 못들으면, 글쎄요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성령의 사람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누구든지 자기의 신분을 의식하면 행동을 가려서 처신합니다.

 좋은 집안에서는 가훈이있어서 그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칩니다.

우리나라 대표적 소설가의 집안에 도박을 하지 말라, 주색에 빠지지 말라, 남 을 이기려고 하지 말라는 교훈이 있습니다. 이런 교육을 받고 긍지를 가지고 자 란 그 자손들이 훌륭하게 되었다.

 성령을 모신 하나님 자녀의 가훈이 무엇입니까 성삼위 하나님 가문의 가훈.

성경 66권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가훈입니다.

그래서 시편 저자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 니이다] 항상 말씀을 내 발의 등불처럼 늘 보고, 생각하면서 이 어두운 세상을 걸어가라고 한 것입니다.

성경은 [네가 하나님의 자녀야,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야 해]라고 가르쳐 줍니다. 네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이정도는 살아야 된다는 자각의식을 불 어넣어 줍니다. 이 음성을 듣는 사람이 성령의 사람입니다.

요한 일서 3:2-3절은 아주 명확한 대답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하나님 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나,그가 나타나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가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 여 이 소망을 가진 자 마다 그의 깨끗게 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심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분명한 신분의식을 가진 사람은 예수님처럼 나도 깨끗하게 살아야지,내 모습을 깨끗하게 간직해야지 하는 주체의식이 있다는 것입 니다. 이 주체의식이 있으면,우리는 우리 몸의 행실을 죽일수가 있습니다.

길을 가다가도 성령이 [너는 하나님의 자녀야,하고 깨우쳐 주시면, 여기에 나를 유혹할 수 있는 무엇이 도사리고 있구나] [내가 위험지대에 들어 왔는지 모르겠 다]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의식이 몸을 죽이는 제2단계 작업입니다.

 3 유혹 앞에서 단호한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은 유혹이 닥아올 때마다 단호한 태도를 취하도록 명령 하십니다. 애매한 태도나,적극성이 없는 태도를 성령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안 돼]라고 말해야 될 때[반드시 안돼]라고 말해야 됩니다. [꼭 그래야 될까][이것 을 꼭 죄라고 말할 필요는 없잖아]라는 좋지 않은 말이나 행동은 절대로 보여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에게 약한 부분이 한두가지는 다 있지 않습니까 이성에 약한 사람도 있고, 돈에 약한 사람도 있고, 명예욕에 약한 사람도 있습 니다.

요즈음 대선을 앞에 두고 이런 것을 많이 경험하지요. 가만히 있으면 존경 받 고, 대접 받을 사람들이 괜히 촐삭촐삭 거리다가 망신 당하고,온 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여러가지 주름살만 가져가 주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신문에 어는 사설에서는 정치인,경제인들은 제발 가만히 만 좀 있어달 라고 신신당부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짓말에 약한 사람, 노는데 약한 사람, 친구에 약한 사람, 체면에 약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돈에 약한 사람이 많습니다.

한경직목사 [나는 평생에 통장을 가져 보지를 않았다]고 인텨뷰한 것을 보았습 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부끄럽게 느꼈습니다. 한 때는 생활비를 아껴서라 저축 이라도 해보야지. 집안에를 갔다 오면 그런 유혹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 모든 돈을 써버리고 나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한 것을 알수 있습 니다.

 이런 자기의 약함을 알면서도 이런 약함을 통해서 유혹이 올 때에 단호하지를 않고, 손에 가지고 히롱하면서 놀듯이 행동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미끼를 보고 그 주위를 맴도는 물고기처럼 행동하면 안된다고 성령은 말씀합니 다.빨리 돌아서라,위험한 곳에서는 근처도 얼신하지 말라.도망가라.우리 안에 성 령이 그렇게 말합니다. 그대로 살아야 합니다.

 성령께서 직접 우리를 대신해서 행동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성령 은 보혜삽니다. 우리를 돕는 분입니다. 우리가 일하도록 힘을 주시는 분이지, 절 대로 너는 가만히 있어, 내가 다해 줄께 라고 말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에게 순종하지 않으면, 성령도 속수무책입니다. 그럴경우 에 성령이 탄식하고 근심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유혹이 오면 우리스스로 단호하게 물리치십시요,누가 해주기를 바라지 마십시요,] 자신의 정원을 깨끗하게 가꾸기를 원하는 사람은 잡초가 자라지 않게 해야 한 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깨끗한 하나님의 전으로 가꾸기를 원하면 마음의 잡초를 죽여야 합니다.

 4. 말씀을 기억하고 그것으로 기억하는 것입니다.

시편 119:9,11절 말씀이 우리에게 적용 되어야 합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깨끗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범죄치 않으려하여..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엡 6:17절에서는 하나님의 말씀 곧 성령의 검을 가지라.

성령은 우리가 묵상하고,마음에 담고 있는 말씀을 칼처럼 사용하고 계십니다.

얼마나 능력있게 사용하고 계신지 모릅니다.그래서 제자훈련에서도 암송을 계속 하고,중요시 합니다.

미국의 어느 목사님= 캐나다에서 주말에 호텔의 엘레베이터에서 여인의 유혹 을 받음 . 이때 자기가 외워 놓은 말씀이 생각남, 롬 6:11-12  이와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에 대하여는 산자로 여길 지어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의 죽을 몸에 왕노릇 하니 못하게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말라 유혹을 이김

이렇게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에게는 기가 막힌 행복이 있습니다.

 15절에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이 말씀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종이 무서워 하듯 하나님을 무서워 하게 하지 않고, 사랑 받는 아들처럼 하나님 을 가까이 하게 하고, 즐거워 하게 하십니다.

[아바 아버지]--예수님 이 부르심 어린아이가--아버지를 의지하는 마음절대적임,신뢰함 큰형이 잘못한 것도,자기를 사랑한다고 믿기 때무에 대신 말해줌

성령의 사람은 언제나 어린아이임--여기에는 품위나 체면을 찾아 볼수 없습니 다.

한경직목사--기도하는 것이 어린아이 같음.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은 어른인체함-점잖으려고하고, 대접을 받으려고 함.

 성령을 받은 사람을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버지의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부족 함이없고, 두려움이 없고, 걱정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12-육신대로 살지 말아야 하고, 13-몸의 행실을 죽이고 14-성령으로 인도함을 받고 15-아바,아버지라 불러야 합니다.

 169장 찬송 부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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