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하나님의 스트레스 치유 (롬 06:12-14)

첨부 1


엊그제 우리 교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사는 약사 한 분이 하찮은 일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우울증에 시달리다 모새 자기 아내와 자식 들을 죽이고 자신도 자살했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만일 그가 우리 교회에 꾸준히 나와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굳센 믿음을 가졌더라면, 육신도 영혼도 구원을 받았을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을 가져 보았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증이나 불안증에 시달리며 고통을 받고 있는데, 하나님은 얼마든지 스트레스나 기타 마음의 병을 치료하실 수가 있습니다. 본문에 보면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고 말씀하 셨습니다.

현대의학이나 심리학에서는 스트레스가 모든 질병의 원인도 되 고, 심지어 암병을 유발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속히 속 히 이 스트레스를 치료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께 대한 신앙만 가지면 얼마든지 치료 할 수가 있습니다.

 1.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S-urrender)

하나님의 치유를 받으려면 우리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 다. 본문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라고 했는데, 영어 성경에는 "Cast all your care upon him" 즉 "던져 버리라"는 뜻입 니다. 염려의 보따리는 하나님께 던져 버려야 하나님이 맡아 주실 것 아닙니까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보살펴 주시기 때문입니 다"(Care for you) 롬6장13절에도 "...너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했는데, "하 나님께 맡기라, 항복하라(Yield)"는 뜻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 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모든 것을 하나님링께 맡기지를 못합 니다. 몽땅 다 맡기지 못하고 어떤 부분은 자기가 붙둘고 있어야 되는 줄 압니다.

옛날 자동차가 없을 때, 어느 선교사가 찌프차를 타고 시골길을 가다가, 날씨가 뜨거운데 어떤 이가 무거운 보따리를 머리에 이고 가길래 멈추고 태워주었습니다. 얼마쯤 가다가 뒷좌석을 보니까 차 에 타고서도 따리를 머리에 이고 있었습니다. "왜 따리를 내려 놓 지 않습니까"했더니, "제가 탄 것도 죄성한데 어떻게 보따리까지 내려 놓습니까"하더랍니다.

우리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전폭적으로 하나 님께 맡겨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엣다 모르겠습니다.

다 맡으십시오!"하고 하나님께 맡겨야 하나님이 맡아 해결해 주십 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이기려면 우리의 의지도, 우리의 앞길도, 우 리의 말과 행위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롬12장1-2절에 "그러므 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 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 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 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의지와 언행심사까지도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하나님 께서 맡아 치료해 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2. 하나님께 의지해야 합니다.(T-rust)

시편 37편 40절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도와 건지시되 악인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연고로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저를 악인에게서 건져 주셨다는 말씀입 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사를 의지하고, 변호사를 의지하고, 친구를 의 지하면서도 하나님을 확실하게 의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간은 아 무리 훌륭해 보여도 코에서 숨이 끊어지면 끝나는 것인데, 의지할 가치가 없는 것을 하나님처럼 의지하는데서 모든 불안이 오는 것입 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깨어 부수려면, 주님을 확실히 의지해야 됩니 다. 인간의 능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하며 결 코 실패하는 법이 없습니다. 잠3장5-6절에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 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펄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 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종잇장이 심히 약해서 새끼 손가락 가지고도 찢어지고, 물에 넣어도 풀어지지만, 철판을 의지하면 주먹으로 쳐도 찢어지지 않습 니다.

이렇게 일미리의 간격도 없이 하나님을 굳세게 의지할 때, 어떤 불안이나 스트레스도 나를 사로잡지 못합니다.

 3. 주 안에서 기뻐해야 합니다(R-ejoicing)

빌4장4-5절에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 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고 사도 바울은 누누히 당부해 말씀했습니다.

잠17장22절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고 했고, 잠18장14절에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고 했습 니다.

사람의 피 속에는 적혈구와 백혈구가 있는데, 적혈구는 산소를 공급하는데 산소가 결핍되면 죽습니다. 백혈구는 인체내에 침입해 들어는 병균과 싸워서 죽입니다. 병균도 죽이고 자기도 죽습니다.

백혈구가 병균과 싸워서 죽는 군인과 같은 것이 고름입니다.

백혈구는 병균을 거미줄로 얽어서 벌레를 죽이듯이 포위해서 죽 입니다. 백혈구에는 B임파구가 있고 T임파구가 있는데 B임파구는 보통병균을 죽이고 T임파구는 암세포를 죽입니다. 이 T임파구가 암 서포를 죽이는 독소를 만들어 내는데, T임파구가 약해지거나 제 구 실을 못하면 암세포를 죽이지 못해 암병에 걸리게 됩니다.

그런데 이 T임파구를 강하게 해주는 것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고, 이 호르몬은 뇌에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이 엔돌핀은 마음이 편하고 기쁠 때 쏟아져 나오고, 불안하고 근심하고 두려워하면 인 체에 해를 주는 에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생산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기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 까 몇 천년 전에 기록된 성경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현대 의학이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크리스챤들이 물질적인 압박감 때문에 위축이 되서 기뻐하는데 실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 안에서 기뻐하는 것이 스트레스의 좋은 해독제가 되는 것입니다. 기뻐하면서 동시에 스트 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시편기자는 "주의 의로운 규례를 인하여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 를 찬양하나이다"(시119:164)라고 했습니다.

 4. 참아야 합니다(E-ndure)

히브리서 6장15절에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라 고 말씀하셨는데, 많은 크리스챤들이 오래 참지 못해서 실패합니 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 어지기를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때까지 오래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이기려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 다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시27편14절에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 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는 "하나님을 기다린다"(Wait for)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언제나 옳고 틀림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너무 이르지도 않고 너무 늦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조급하면 불안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5. 절제해야 합니다.(S-elf discipline)

사도 바울은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 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다"(고전9장27절) 라고 했습니다.

많은 크리스챤들이 절제가 결핍되어 있습니다. 의지가 너무 약합 니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해야 한다"(고전9장 25절)고 했습니다.

절제를 못하고 의지가 약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물리치지 못합니 다. 육신의 소욕을 통제할 수 있을 때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가 있 습니다.6. 봉사해야 합니다.(S-ervice)

엡6장7절에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주님만 섬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도 섬기는 봉사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돈 많고 교만한 사람이 남에게 섬김을 받으려고만 하고 남에게 봉사할 줄 모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여러가지 정신질환 에 많이 걸립니다.

어떤 교인이 머리도 아프고, 이유없이 우울하고, 팔다리도 쑤시 고, 괴로운 생활을 하던 사람이 목사님을 따라 다니며 심방도 하 고, 솔선해서 바쁘게 다니며 봉사생활을 했더니, 어느새 그 모든 병이 없어졌는지 모르는 사이에 다 나아버렸습니다. 땀 흘리며 봉 사하는 사람은 스트레스 받을 시간도 여유도 없습니다.

많은 크리스챤들이 하나님을 섬기는데 실패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를 받습니다. 어떤 사람은 너무 바빠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어떤 사람은 너무 바빠서 못하고, 어떤 사람은 부끄러워 못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능동적으로 보람있는 일에 동참해서 활동하면, 개인적 인 염려와 근심을 잊어버리게 되고, 동시에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더우기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상급이 약속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고후6장1-2절에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 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 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라고 말씀하셨 습니다.

 7. 영적으로 대항하십시오(S-pirit)

스트레스 받는 단계가 지나면 공연히 불안해지고, 우울해지다가 결국은 자살하게 되는데, 이것은 분명히 악령의 역사입니다. 그러 므로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악령을 꾸짖어 물리쳐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두려워 하는 마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성령은 평안과 위로를 주시지만,악령은 불안과 근심 우울증을 줍 니다. 성령은 비젼과 소망을 주는 대신, 악령은 절망과 좌절감을 주고 결국 자살하게 만듭니다.

모든 것은 영적인 싸움입니다.

1)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성경 말씀으로 무장해야 됩 니다.

특히 "두려워 말라, 근심하지 말라"는 말씀이 365번이나 나옵니 다. 이것은 매일 한 번씩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워 말라, 근심하 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사41장10절에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 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 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소리 높여 찬송하십시오.

세속적인 노래를 부를 때 심령이 흐려지거나 악령이 침투해 들어 오지만, 신령한 노래를 부를 때 성령이 충만해 지며 마음에 평안 이 옵니다.

3)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뜨겁게 기도하고 부르짖어 기도할 때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습니 다. 악령은 무서워 도망갑니다.

특히 불안과 우울증이 가시지 않을 때는, 인격적인 존재 마귀를 정면으로 꾸짖고 물리치십시오, 한번에 안되면 두 번이고 세번이고 계속하십시오.

특별히 심령에 독소가 묻은 것같이 쓰리고, 아프고, 불안할 때는 가슴을 치면서라도 "마귀야, 나가라!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예 수님의 패로 씻음 받은 내 심령에서 나가라! 악한 마귀야, 나가라! 나는 마귀를 이겼다!"고 단호히 물리치고 꾸짖으면, 심령이 후련해 지면서 평안이 찾아 옵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아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눅10장19절) 고 했습니다.

기도는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특효약입니다.

 말세지말을 만나 마귀가 무저갱에 들어 갈때가 얼마 남지 않았으 므로,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범죄케 만들고, 스트레스와 불 안과 우울증을 가져다 줘서, 정신병자가 되게하거나 자살하게 만듭 니다.

영적 싸움인 것을 인식하고 마귀를 대적하고, 마귀를 꾸짖어 물 리쳐야 합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 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약4장7-8절)고 했습니다.

S.T.R.E.S.S는 마귀가 침투하는 초기 단계이므로, 단호히 물리치시 기 바랍니다.

본문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말씀하시고, 다음절에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마귀) 대적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