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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도(1) (눅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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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성도의 삶입니다

성도의 신앙생활을 일컫는 말 중에 “기도생활”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가 이렇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최기학 장로님)

이 말은 분명히 여러 가지 신앙의 모습 중에서의 하나의 기도가 아닙니다.
오히려 이 말은 전체 신앙 생활을 기도라는 하나의 대표적인 표현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앞으로 몇 주간 동안 기도에 관한 말씀을 정리하면서 우리 자신의 전체적인 신앙의 모습들을 다시 조명하고자 합니다.
일체의 기도에 관한 선입관을 다 기억에서 지우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의 삶이란 어떤 것인가를 심각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1)
신앙의 성숙이 없이는 기도의 성숙도 있기가 어렵습니다.
왜 기도가 안되나요
신앙 생활이 균형을 못 이루거나
아직도 해결해야 할 것들이 이미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초보 신앙의 경우는 기도는 하면 응답이고
더 하면 실력이 느는 경우를 봅니다.
그러나 신앙 성숙 즉, 진도가 나가면서 점차 쉽지 않습니다.

신앙의 성숙이란 어떻게 라는 비법이 아니라, 무엇을 바라보는가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어떻게 기도하느냐가 초기의 문제였다면,(금식, 철야, 새벽, 작정...반대로..)
신앙이 성숙되어지면서 무엇을 구하느냐가 더 중해 보이기 시작합니다.

즉, 신앙의 성숙이란, 자기 중심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더 자기 중심이 아니라...)
자기 중심이란, 무엇을 더 얻고자 하는 기도라면,
하나님 중심의 기도는 그 분의 뜻을 아는 것에 보다 많은 시간과 힘을 쏟습니다.
(그래서 기도는 무릎과 머리가 필요하지요...)

(2)
(물론:학자들의 회의 결과 올바른 기도는 다음회의 때에나 다시 의논해 보도록 합시다.
...... 반면에 할머니께서 나는 방금도 기도하고 왔는데...)

영적인 실어증,
나중에는 영적인 무감각증,

시 116:1,2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 도다.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2) 도전 주는 기도자가 이미 있어야 합니다.

이 말씀의 시작 부분을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기도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던 제자들 가운데 기도를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주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또 어떤 제목을 갖고 기도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이 주님의 기도생활 자체가 제자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도전이 되어 졌다는 것입니다. 바라기에는 주의 몸된 일광 공동체에서도 이런 선한 소원들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기도가 이미 주님의 기도와 같이 되어지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주변에서 기도를 배우기를 소원할 만큼의 진지하고 은사적이며 온유한 기도자가 있어야 합니다.

(1) 사람의 경우

본문에 보니
세례 요한도 기도문을 가르쳤고 그 것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도전이 되었습니다.

에) 중학교 시절 선생님:마찬가지로 기도자가 이런 말을 들어야 교회의 기도자가 많아집니다.
 또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시고 주님의 도움을 구하십시오.
 어느 샌가 기도하고 있는 주님과
 그 곁에 같이 기도하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2) 주님의 경우
이 땅에서도(죄인도 아니신 대도..)
우리는 죄인인데도
(내가 아무리 선한 일을 도모해도 내가 죄인인 이상 조심해야 합니다.
..... 이리 안 선해서가 아니라, 내가 선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조심가지고 모라라지요,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 하늘 보좌에 앉으셔서도
(입장이 바뀌어서가 아닙니까_
(전도사 졸업하면서... 이제 여름이 되어도 걱정이 없다 장소와 프로그램
그런데 일을 시키자니() 더 기도가 필요하고, 더 여름이 길어집니다.
(성공적인 마무리, 한 사람도 소외됨이 없이 다 참여해서 준비하기,
어느 한 파트만의 성공이 아니라, 교회 전체의 신앙 부흥이 일어나야 하는데...)
다녀와서 수고한 이들이 정말 지치는 것이 아니라 더 힘을 얻기 위해서는.....
......
누구에게나 기도는 점차 길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롬 8:34
“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사신 이는 예수 그리스도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 기도는 주님에게서만이 배울 수 있다
는 사실도 기억하십시오. 즉, 인격적인 주님과의 만남이 전제되지 않은 기도 생활은 주문과 같을 뿐입니다.

(1) 기도를 배워야 하는 이유

본질 상 진노의 자녀이고
죄는 습관을 좇아 다니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먹어도 주눅이 들고 잘 되지를 않습니다.
배워야 합니다.

(2)
그러나,
사람에게 배우면
장점만이 아니라 단점도 배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돌기도 하는 사람, 우는 기도, 이어지는 기도, 가락 등등)

사람에게가 아니라, 예수님께 배워야 합니다.
당시의 18가지 기도문 등등(제자들조차)
그러나 예수님의 기도는 달랐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가 형식적인 것이 되지 않기 위해서...

주기도문의 효능입니다.

쉬었다가...
마 6:7 이하에 보면...
주기도문과 아울러 중언부언을 경고하십니다.
(주문식 기도나 반복적(역시 주문식, 기도는 반복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기도의 함정....

어떤 경우도 주기도문 등이 형식으로 남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주기도문의 내용은 크게 3가지
1) 일용할 양식을 위해서:지나친 욕심을 위해서는

2) 죄를 용서하시고:남도 용서하는 사람이 되어야

3) 시험에 들지 않도록..:항상 근신하는 신앙 (정말 제가 기도가 부족해서 이런 일들이 생기는 군요

당신의 기도는 어떻습니까1)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까 아니면 자신의 원함을 때를 씁니까 몸부림성 기도일 뿐입니다.
주기도문을 다시 기억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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