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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강림과 회개운동 (슥 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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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 말씀은 오순절 성령강림의 사건을 전제로 한 말씀인 것입니다. 스 가랴 선지자는 500년 전에 이미 성령의 감동으로 신약의 성도들이 받아 누릴 풍성한 성령의 은혜에 대하여 기록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마13:17에 ( 마 13:16-17)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 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 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그런 의미에서 신약시대 살고있는 저와 여러분은 구약의 선지자들 보다 사람 들 보다 행복한 사람인 이라고 생각 하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영적으로 볼때 신약의 성도들의 받을 복이 구약시대 보다, 아니 사도들 보다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훨씬더 행복한 것입니다. 믿습니까 마지막이 가까울 수록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충만하심이 더하기 때문인 것입니 다.

( 슥 12:10)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 리니 그들이 그 찌른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 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1) 성령받을 대상-다윗의 집 ( 귀족), 예루살렘 거민 (평민) 할것없이 신분이 나 빈부나 남여노소 없이 물붓듯이 성령을 부어주실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 요엘 2:28-29 ( 욜 2:28-29)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2) 은총 (헨)-이것은 앗수르 어원으로 긍휼과 애정 깊은 것을 말하는데 특별 히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와 긍휼을 말하는 것이다.

3) 간구하는 심령-이말은 우리의 마음을 근본적으로 변화 시켜서 하나님의 은 혜를 체험하게 하는 영을 말한다. 이러한 영이 부어질떼 죄를 깨닫게 되고 사죄의 은총을 간구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은혜받기 위해서는먼저 하나님의 성령을 구하여야 한다. 성령의 은혜와 임재가 함꼐 할때 비로서 올바로 기도할 수 있는 것이다.

4) 부어주리라-충만함을 말한다. 사도 바울은 고전 12:13 에 성령을 마신다고 표현했다. (고전12:13)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요엘 선지자도 2:28에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리라. 요엘은 모든 육체라고 했는데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성령은 회개한 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거시다.

5) 무엇을 회개한다는 것인가 그들이 찌른 바 그를(나를) 바라보고-그를이란 맛소라 원문은 나를이라고 되었 다. (참고적으로 RSV, JB, 우리 나라 성겨에는 그를 이라고 번역하였고, KJ, NASB, NIV, NEB 는 그대로 번역하였다) 나를 이란 성령을 부어주실 여호와를 말한다. 그 여호와 가 곧 찔림을 받은 것이다. 여호와와 메시야의 일치를 보여주시는데 칼빈은 여호와를 제 2위의 신 중보자의 신, 곧 주님을 말했다. 그들의 회개의 내용은 그들이 찌를 메시야를 바라 보고 회개하는 것이다.

6) 바라보고는 NABAT 의 Hiphl 형으로 주의 깊이 큰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을 말하고 또 깊이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생각이란 참으로 중요하다.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격 이 결정될 뿐 아니라 행불행이 결정된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슬픈일을 생각하면 슬퍼지고, 기쁜일을 생각하 면 기뻐진다. 악한 것을 생각하면 악해지고 거룩한 것을 생각하면 거룩해지게되 는 것이다. 그들이 찌를 예수를 생각할때 자신들의 죄를 애통하며 회개하는 것이다.

11절-오순절의 애통이 얼마나 클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오순절 성령의 역사는 예루살레에서 부터 시작될 것을 보여준다.

므깃도 골짜기 하드림몬의 애통은 대하 35:24,25을 근거한 말인데 주전 609년에 유다왕 성군 마지막 개혁왕 요시아가 애굽과 싸우다가 무깃도에서 전사하였 기 때문에 백성들이 크게 슬퍼하였던 것이다. 요시아 왕은 기울어져 가는 유다 왕국의 최후의 소망이었던 것이다. 또한 대 하35:26에 기록된 대로 율법에 기록한 대로 모는 선한일에 힘씀 왕이었다. 왕 상 13장 2절에 나기 300년 전에 이미 예언된 왕이다. 그러므로 이 왕이 죽 으니 온 백성은 애통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10절에도 장자을 잃은 슬픈으로 애통한다고 한 것 처럼 하나님의 은혜는 회개한 사람에게 임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오순절의 성령강림으로 말미암아 크게 애통의 역사가 일어나느데 하나님의 은해는 회개할때 주시는 것이다. 마 5:4에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했다. ( 마 5:4)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사 57:15 에 통회하는 자의 영을 소성케 하신다고 했다. ( 사 57:15)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 려 함이라 사 66:2에 통회하는 자를 권고하신다고 했다 ( 사 66:2)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12-14절 1) 온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는 예루살렘에서 시 작하여 온땅 곳곳에 일어나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가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어 나 감과 동시에 회개역사가 전지역적으로 퍼져날갈 것을 말하는 것이다.

행1:8-땅끝까지 이르러 마28:18-20-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2) 다윗 족속이 따로. 그 아내들이 따로...-왕족이나 귀족이나 제사장이나 레위인이나 할 것 없이 남여 할 것 없이 회개하는 운동이 일어날 것이다. 아내들이 따로 했는데 히브리 관습에서 아내들은 따로 예배를 드렸기 때문이다. 우리 기독교는 집단적이지만 개인적이다. 회개는 한 사람 한 사람 개인 적이다. 은혜와 구원도 마찬가지이다. 구원은 개별적이기 때문에 한 사람이 잘 믿는 다고 가족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구원은 개인적 믿음으로 받는 것 이다.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는 회개한 사람들에게 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늘 회개하는 마음이 되어야 한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나아 갈때 하나님께서는 받아주시는 것입니다. ( 시 51:17)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 엡 4: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 리고 ( 엡 4:23)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 엡 4: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 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회개는 슬픔뿐만 아니라 방향 전환을 말한다. 은혜받기 전에는 자신의 마음대 로 하여 주님과 상관 없이 또는 주님을 다시 못박는 그러한 삶이었지만 이 제는 성령의 역사로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생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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